-

수영대회 성공기원 '3대 아리랑' 문화전당 공연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내일(3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홍보대사인 국악인 오정해씨의 진행으로 진도와 밀양,정선 아리랑이 공연될 예정이고, 초대...
윤근수 2019년 05월 30일 -

추락사 발생한 수영대회 주경기장 공기 안에 마무리
광주시가 어제 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 중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안전시설물 등을 보강한 뒤 예정된 일정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추락사고가 발생한 주경기장 지붕 공사에 한해 광주지방노동청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며 수영연맹과 약속한 다음달 2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
송정근 2019년 05월 30일 -

조선대 총장 공백 상태 당분간 지속될 듯
조선대학교의 총장 공백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법인 이사회가 교수와 직원,학생과 동창회 등 4개 구성원 단체에 차기 총장 선출 방안을 협의해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4개 단체로 구성된 대학자치 운영협의회에서 교수평의회가 탈퇴한 상황이어서 합의안 마련...
윤근수 2019년 05월 30일 -

광주시 노동협력관 임명 4개월만에 사의
공모를 통해 개방형 직위로 임명된 하희섭 광주시 노동협력관이 4개월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하희섭 노동협력관이 어제(29)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지만 최근 검찰이 하 협력관의 비위 사실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사의를 표명한 경위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노조 위...
송정근 2019년 05월 30일 -

신규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논란
최근 광주 지역에 분양되고 있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고분양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화정동에 시공하고 있는 아파트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천5백27만원으로 광주 지역에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신세계 건설은 광주시 농성동에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가를 2천 4...
이재원 2019년 05월 30일 -

에어가전 산업 박차..교육청은 외면
(앵커) 재난 수준이라는 미세먼지 때문에 광주 전남의 학교들도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들여놓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에어가전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공공기관마저도 지역 제품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이 중견기업은 6...
송정근 2019년 05월 30일 -

이윤행 함평군수 당선무효..권한대행 체제
◀ANC▶ 이윤행 함평군수가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광주 전남의 단체장이 5명인데 이 가운데 가장 먼저 형이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이윤행 함평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습니다. 공직...
신광하 2019년 05월 30일 -

'5.18 美기밀문서 공개해 달라' 백악관에도 청원
5·18과 관련한 미국 기밀문서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청와대에 이어 미국 백악관에도 접수됐습니다. 청원 글을 올린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미국 정부가 관련 문서를 공개해 준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악관과 CIA 등이 가지고 있는 기밀문서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
김철원 2019년 05월 30일 -

5.18 가짜뉴스 근절 위해 '법률' '교육' 대응해야
5.18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전남언론학회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전남대 김희송 교수는 지만원씨의 사례를 예로 들며 형법에 의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대 김봉철 교수는 가짜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육을 통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
김철원 2019년 05월 30일 -

5.18 왜곡 지만원 억대 배상금 물어
◀ 앵 커 ▶ 북한군 개입설을 퍼뜨리며 5.18을 왜곡하는 데 앞장서온 지만원 씨가 1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냈습니다. 그래도 지 씨는 왜곡 주장을 굽히지 않았지만 무턱대고 지 씨의 주장을 퍼뜨리는 세력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5년 인터넷 매체 '뉴스타운'의 보돕니...
우종훈 2019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