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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에서 조종사*승무원 등 항공일자리 설명회
항공기 조종사와 승무원, 정비사 등 항공과 관련한 일자리 설명회가 모레(5) 광주여대에서 열립니다. 국토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등이 참여하고 채용 설명회와 취업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윤근수 2019년 06월 03일 -

세계수영대회 앞두고 광주서 동아수영대회 열려
제 91회 동아수영대회가 오는 5일부터 닷새동안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영, 다이빙 등 4개 종목에 1천 4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테스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준비가 부...
송정근 2019년 06월 03일 -

아시아나 국내선 요금 20일부터 인상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0일부터 주요 관광 노선에 '선호 시간'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평균 운임을 3.1%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주중 요금이 5만 9천원인 광주-제주 노선은 선호 시간대에 6만 2천원으로 인상되고, 광주-서울 노선의 성수기 주말 요금도 3.9% 인상됩니다. 또, 비상구 좌석도 선호좌석으로 적용해 ...
이재원 2019년 06월 03일 -

광주시, 7월부터 '불법 광고물 킬러' 시스템 운영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고금리 대부업 등 불법 광고물에 무차별적인 전화 공격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고금리 대부업과 성매매 알선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에 자동 경고전화를 지속적으로 거는 '불법 광고물 킬러'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불법 광고물 정비와 단속 위주의 수동적인 방식에...
송정근 2019년 06월 03일 -

광산구, 심의위원 명단 유출 1금고 운영기관 재선정
광주 광산구가 심의위원 명단 유출로 논란이 된 1금고 운영기관을 다시 선정하기로했습니다. 광산구는 지난달 16일 심의위원 명단 유출로 1금고 선정의 공공성과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국민은행의 선정을 무효화한 광주지방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1금고 운영기관을 재공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1금고 ...
우종훈 2019년 06월 03일 -

32주년 6월 항쟁 행사위원회 5.18 민주묘지 참배
6월 항쟁 32주년을 앞두고 광주전남 행사위원회가 오늘(3) 오전 지역 원로와 민주인사 등 30여 명과 함께 행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6월 항쟁 기념식은 오는 10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시민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
우종훈 2019년 06월 03일 -

이총리 "5.18 기밀자료 공개 미국과 협의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5.18과 관련한 미국의 기밀자료 공개 요청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미국측 기록물 공개 문제는 기본적으로 미국 정부가 관련 국내법과 절차에 따라 결정할 사항이지만 외교채널 등을 통해 미국과 협...
윤근수 2019년 06월 03일 -

광주시의원, 한빛원전 비상구역 광주시까지 확대 주장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한빛원전 비상계획구역을 광주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집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빛원전에서 35km 거리에 있는 광주시도 원전 사고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원전반경 30km로 규정된 비상계획구역 범위를 확대해 광주도 원전 안전에 대한 정보를...
우종훈 2019년 06월 03일 -

법원 "담양 가로수길 입장료 낮춰라" 권고 결정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의 입장료를 현재 2천 원에서 천 원으로 낮춰야 한다는 법원의 권고 결정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13민사부는 A씨 등 2명이 담양군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이같은 내용의 화해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다른 시설을 이용할 의사가 없는 여행객들에게 호남...
윤근수 2019년 06월 03일 -

이순신 상호 논란..후손 항의 방문
◀ANC▶ 여수에서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너무 무분별하게 상호로 쓰고 있다고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는데요. 장군의 후손들과 해군 동지회가 제재를 해달라며 여수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ANC▶ 커다란 현수막을 내건 버스 한대가 시청으로 들어옵니다. 전국에 흩어져 사는 이순신장군의 ...
강서영 2019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