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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할게요"세월호세대가 전하는 말
◀ANC▶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자란 이들은 '세월호 세대'라고 부릅니다. 5주기를 맞은 세월호 세대들이 어른들에게 전하는 말을 김윤 기자가 들었습니다. ◀END▶ ◀VCR▶ 초등학생 때,중학생 때 세월호 참사를 봤던 아이들.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추모식을 마련했습니다. 추모곡과 플래시몹 등 프로그...
박영훈 2019년 04월 16일 -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해주세요"
◀ANC▶ 특조위의 한계 때문에 세월호 가족들은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루라도 빨리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자는 애타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입니다. 돌출C/G]세월호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세월호 참사를 전면...
박영훈 2019년 04월 16일 -

여전한 한계..진실 규명 가능할까?
◀ANC▶ 그동안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러차례 조사가 이뤄졌지만 국민들이 기대하는 속시원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2기 특조위로 불리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임무를 넘겨받았지만 진실 규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사였던 청해진 해운의 ...
박영훈 2019년 04월 16일 -

두 장의 인수인계서..그날 밤의 진실은
◀ANC▶ 세월호 CCTV 영상들이 저장된 영상기록저장장치, DVR은 참사가 발생한 지 두 달쯤 뒤에 해군이 바다에서 수거해 해경에 넘긴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해경의 인수인계 서류를 보면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2014년 6월 22일 밤. 해군이 수거...
김진선 2019년 04월 16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 규명을 바라는 염원의 물결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 세월호의 CCTV 영상기록이 진실 규명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화가 중단된 시점부터 발견 과정까지 의혹 투성입니다. -----------------------------...
박수인 2019년 04월 16일 -

목포해경, 중국으로 밀항하려던 지명수배자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중국으로 밀항을 하려던 49살 한 모씨와이를 도운 선원 55살 박 모씨를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브로커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한 씨는중국으로 밀항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9시 37분쯤 신안군 상태도 동쪽 1.8km 해상에서 3백톤급 예인선에 숨...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양귀비 기르던 60대, 경찰에 적발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순천경찰서는순천시 별량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비닐하우스를 만들어양귀비 157주를 재배한 혐의로6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A씨는 민들레 밭에 양귀비를 섞어 기르는 수법으로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전남도 청년창업농 258명 선발..정착 지원
전라남도가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 창업농 258명을 선발해 영농 정착 지원금과 후계농 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영농 정착금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지원금을 받는 청년 농업인은 최대 2헥타르까지 농지를 임대할 수 있고 후계농 자금을 3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광주시, 15년 이상 공동주택 리모델링 계획 수립
광주시가 지은 지 15년이 지난 오래된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세웁니다.광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수조사를 거쳐15년 이상된 공동주택 730여단지 25만 가구에 대해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을 내년 하반기까지 세울 계획입니다.광주시는 이번 리모델링 계획이 6대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이라며 시민 삶의 질...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대구 2.28민주화운동 기념 228번 버스 운행
대구 2.2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228번 시내버스가 광주에서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영호남 화합과 소통 차원에서 지원 151번 버스를 228번으로 변경해 5.18 39주기인 다음달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228번 버스 운행은 대구가 5.18을 상징하는 버스를 운행하고 광주는 2.28 운동을 상징하는 버스를 운행하자는 ...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