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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항소심 중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삼호 광주광산구청장의 재판이 중단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1부는 현행 공직선거법이 공기업 근로자의 정치적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는 김 청장의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에 심판 제청을 하기로 했고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항소심 절차를 멈추...
김철원 2019년 03월 28일 -

윤장현 전 시장 재판 '법정공방 치열'
(앵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어제(27)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하지만 영부인을 사칭한 사기꾼의 증인심문이 길어져 법정에서는 진술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은 공천 대가성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담담한 표정의 윤장현 전 광...
김철원 2019년 03월 28일 -

민주평화당, "5.18 망언 징계" 홍보차량 운영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과 망언의원 징계를 촉구하는 홍보차량을 오는 5월 18일까지 광주에서 운행합니다. 홍보차량은 5.18 민주광장과 광주 송정역, 유스퀘어 터미널, 광주의 주요 대학 등 거점을 돌며 자유한국당의 해산과 망언 의원 3인방의 제명 등을 촉구합니다.
2019년 03월 28일 -

황교안 대표 한달..거꾸로 가는 5.18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5.18 문제는 계속 꼬이고 있습니다. 망언 의원들의 징계는 유야무야됐고 진상조사위 구성과 왜곡처벌법 처리도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후속조치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
2019년 03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5.18과 관련한 여러 현안들이 더 꼬이고 있습니다.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어제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사기꾼에게 준 돈의 대가성 여부가 쟁점이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28일 -

(이슈인-문화) 제자들을 위한 스승의 그림 '체본'
(앵커) 한국화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그려지는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스승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그리는 본보기 그림, '체본'인데요. 의재 허백련 선생의 '체본' 작품들이의재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이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이미지 2019년 03월 28일 -

"학생 상담 정보 집적화 개인정보법 위반"
학생 상담 내용을 서버에 집적화하라는 교육부 방침에 일선 교사들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광주교사노조는상담학생들의 기초정보를 서버에 기록해데이터베이스화 하라는 교육부 지침은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민감한 정보를 집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7일 -

광주천-영산강변에 강변축 자전거 거점 터미널
광주시가 광주천과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강변 축 자전거 거점 터미널을 만듭니다.광주시는 광주천과 영산강변의 극락교와 산동교 교량 아래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와 대여, 안전교육 등을 하는 터미널을 오는 30일부터 매 주말마다 운영하고, 다음달 13일부터는 승촌보와 어등대교, 첨단교, 중앙대교...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7일 -

광주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존틀 유지
광주지역 고등학교 입학전형틀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고등학교 진학생의 출신중학교와 성적 배분 3등급제를 적용해선지원 20%, 후지원 80%로고등학교 추첨 배정이 결정됩니다.선지원은 통학거리에 상관없이 평준화 일반고 2개 학교를 선택할 수 있으며,후지원은 출신 중학교...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7일 -

환경단체, "무등산 전기차 운행 반대"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무등산에서 친환경 차량을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광주시에 대해 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8개 환경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지금은 무등산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복원을 논의할 때"라며 전기차 운행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지난해도 광주시...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