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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광주시장 재판 출석할 듯.. 발언 관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씨에게 4억 5천만원을 건네고 김씨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아직까지 재판에 출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과 2월 ...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 -

외유성 해외연수 불가능해진다
◀ANC▶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방의회가 올해도 해외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신 외유성 논란이 없도록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의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갔다 가이드를 폭행한 사...
김양훈 2019년 03월 25일 -

일제 전범기업 집단 손배소송 접수 첫날..42명 접수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 참여자 모집 첫날인 오늘, 피해자와 유족들의 접수가 잇따랐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25) 광주시청 1층 접수처에 42명의 강제동원 피해자가 집단소송 참여 신청서를 접수했고 100여명이 참여를 문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다음달 5일까지 집단소송 참여...
송정근 2019년 03월 25일 -

오늘(25) 광주서 '독립의 횃불' 봉송행사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광주에서 14번째로 이어집니다. 독립의 횃불 릴레이 행사는 오늘(25) 오후 3시 광주 남구 수피아여고에서 점화식을 시작으로 국민주자 100명이 횃불을 들고 5.18 민주광장까지 2.4킬로미터 구간을 달립니다. 이후 5.18 민주광장에서 광복의 역사...
2019년 03월 25일 -

일본기업 상대 집단소송 오늘부터 접수
(앵커) 30년 전 광주에서 1200여명이 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모아 일본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던 '천인 소송'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 2의 천인 소송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강제동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오늘(25일)부터 원고를 모집...
송정근 2019년 03월 2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오늘부터 강제동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원고를 모집합니다. -------------------------------------------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지방의회들이 외유성 논란이 없도록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25일 -

백혈병 전기원 연이은 산재인정에도 한전 '침묵'
백혈병에 걸린 전기원들에 대해 잇따라 산업재해가 인정됐지만, 한국전력은 이에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백혈병으로 최근 산재를 인정받은 전기원 임태성씨와 관련해 내부 검토 끝에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압선을 다루는 전기원들이 잇따라 백혈병에 걸리면서 전수 조사의...
2019년 03월 25일 -

쓰레기매립장 곧 꽉차는데 늘리는 데 급급
(앵커) 나주 열병합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안 그래도 위생매립장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재활용 쓰레기마저 불법 매립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습니다. 광주시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대책도 대책이지만 이참에 쓰레기 정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
남궁욱 2019년 03월 25일 -

여전한 접대..공무원들 김영란법 위반 의혹
◀ANC▶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2 년이 지났는데 공무원 접대 관행, 요즘도 없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모 구청 공무원들이 공사업자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감사위원회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모 구청 회계과 공무원들이 지난해 연말, 주말 산행을 갔다 공사업자에게...
2019년 03월 25일 -

의료 분쟁 해결에도 빈익빈 부익부
(앵커) 이처럼 의료사고가 의심되는 경우에도 환자나 가족이 의료진의 과실을 입증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분쟁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광주에서는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의료사고 때문에 아들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김 씨는 현재 서울의 ...
송정근 2019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