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유성 해외연수 떠난 화순군의원들 조기귀국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 귀국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로 떠났던 화순군의원 5명은 당초 13일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틀 앞당긴 지난 11일 귀국했고 터키로 떠났던 화수군의원 4명도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화순군의원들은 8대 기초의회가 출범한 지난해 7...
김철원 2019년 01월 15일 -

"자유한국당,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 철회하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들을 스스로 철회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자유한국당이 극우인사들을 추천해 5월 영령과 광주시민을 모독했다"며, "해당 인사 중에는 5.18 이 북한군 소행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물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중당 광주시당은 추천권을 반...
2019년 01월 15일 -

미세먼지 속 전지훈련.. 학생들 건강 '걱정'
◀ANC▶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남녘에는 동계 전지훈련을 하는 운동부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훈련을 진행하고 있어서 어린선수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도권 중학교 야구부가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목포의 한 야구장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
김양훈 2019년 01월 15일 -

세 번이나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20대
(앵커) 성범죄 전력이 있는 2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은 게 벌써 세번째인데 발찌가 쉽게 훼손된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7살 민 모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했다는 신호가 경찰에 접수된 것...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 -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놓고 갈등
(앵커) 광주 도심에서 가까운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할 지를 두고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존, 두 가치가 또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황룡강 장록습지는 다른 습지와 달리 도심과 매우 가깝습니다. 3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습지는 야생동...
우종훈 2019년 01월 15일 -

광주형 일자리에도 청신호?
◀ANC▶ 빛그린산단은 자동차 전용산단입니다. 협상이 잘 풀리면 현대자동차 합작법인이 공장을 지을 곳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기업과 타이어 기업이 한 곳에서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금호타이어 광주...
2019년 01월 15일 -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현실화
(앵커) 광주 송정역 근처에 있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빛그린 산단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장 이전이 성사된다면 송정역 일대와 빛그린 산단을 동시에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광주 송정역 시설과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공장 부지 규모...
이계상 2019년 01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빛그린 산단으로 옮기는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송정역 일대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 금호타이어 이전이 추진되면서 빛그린 산단이 예정지인 현대차 합작공장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광주시는 현대차와 협상 재개를 위한 채...
박수인 2019년 01월 15일 -

나주시 의정동우회, 한전공대 나주 유치 촉구
한전공대 입지 선정을 앞두고 나주지역 전직 의원들이 한전공대를 나주에 설립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직 나주시의원 모임인 나주시 의정동우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를 활성화시키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전공대를 나주에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전 등 에너지 공공...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5일 -

겨울 제철과일은 딸기..감귤 제치고 1위 차지
딸기가 감귤을 제치고 겨울 제철과일 판매 1위로 올라섰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한 대형마트 조사 결과 딸기는 지난 2천14년 겨울 과일 판매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월 판매량에서 감귤과 사과를 제치고 소비량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딸기 재배면적이 최근 3년간 15%씩 상승하면서 평균 가격이 낮아지...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