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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상 '막바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광주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인 호반의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호반과 실무협의를 통해 특급호텔과 콘도, 워터파크 등 수익시설에 대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담보하는 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특히 주택 임대사업으로...
2019년 01월 15일 -

민간공원 2단계 사업 공익감사 청구
환경단체들이 광주 민간공원 2단계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9개 환경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공원 2단계 사업 과정에서 원칙과 합의, 일관성을 상실한 시 행정에 대해 내일(16)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민간공원 사업의 경우 공정성과 공익성을 확보...
2019년 01월 15일 -

한전공대 지자체 부담 가중 '우려'
(앵커) 한전공대 유치 경쟁이 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키울거라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후보지 평가 항목을 살펴보면 부지제공 조건이 한전공대 입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포함돼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 후보지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추천 절차를 거쳐 모두 6곳으로 압축됐습니다...
이계상 2019년 01월 1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한전공대 부지를 결정하기 위한 평가 기준에 지차체의 재정 부담이 주요 항목으로 포함돼 출혈 경쟁이 우려됩니다. ---------------------------------- 자유한국당이 넉달여 만에 5.18 진상조사 위원을 추천했지만 5월 단체들은 부적격자가 포함됐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1월 15일 -

광주서 2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추적 중
성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을 받고있던 2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강간 미수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26살 민 모씨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보호관찰소는 민 씨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이 전...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 -

전 여자친구 남동생에 흉기 휘두르고 감금 2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남동생에 흉기를 휘두르고 감금한 혐의로 27살 이 모 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남동생인 18살 윤 모 군에게 가져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집과 인근 술집 등에 데리고 다니며 7시간 동안 감금...
우종훈 2019년 01월 15일 -

세 번이나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20대
(앵커) 성범죄 전력이 있는 2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은 게 벌써 세번째인데 발찌가 쉽게 훼손된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7살 민 모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했다는 신호가 경찰에 접수된 것...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 -

세 번이나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20대
(앵커) 성범죄 전력이 있는 2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은 게 벌써 세번째인데 발찌가 쉽게 훼손된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7살 민 모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했다는 신호가 경찰에 접수된 것...
남궁욱 2019년 01월 15일 -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놓고 갈등
(앵커) 광주 도심에서 가까운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할 지를 두고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존, 두 가치가 또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황룡강 장록습지는 다른 습지와 달리 도심과 매우 가깝습니다. 3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습지는 야생동...
우종훈 2019년 01월 15일 -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놓고 갈등
(앵커) 광주 도심에서 가까운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할 지를 두고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존, 두 가치가 또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황룡강 장록습지는 다른 습지와 달리 도심과 매우 가깝습니다. 3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습지는 야생동...
우종훈 2019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