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생명 앗아간 사제 총기

◀ＡＮＣ▶ 농촌 주택에서 50대 집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불법으로 제작한 사제 총기 때문에 오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함평군의 한 주택 입구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됐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3시 50분쯤 이곳에 사는 59살 A 씨가 현관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도전

(앵커) 광주시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선언했습니다. 국제 스포츠대회 운영 경험이 있는데다 물적*인적 인프라가 뒷받침하고 있다며 대회 유치를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섭니다. 유치에 성공하면 2015년 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년 ...

먼지로 뒤덮힌 도시..11년만에 황사 경보

(앵커) 11년만에 최악의 황사가 광주 전남을 덮쳤습니다. 시민들은 강력한 황사에 몸을 움츠렸고, 행정당국과 교육당국은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 오전 광주시. (CG)맑은 날이면 선명하게 보이던 무등산이 그 모습을 감췄고,/ 도로 옆에 있는 빌딩들과 나무들은 흐릿하게 그 ...

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이전설 '솔솔'

(앵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작업이 적정한 부지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벌써 2년 넘게 제자리 걸음인 가운데 빛그린산업단지가 이전 대상지로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송정역과 맞닿아있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그 규모가 42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공장이 옮겨갈 부지도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시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국제대회 경험과 경기장, 선수 등 인프라가 충분하다는 판단 때문인데 유치 여부는 9월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이전 대상지로 빛그린산업단지가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3.29] 먼지로 뒤덮힌 도시..11년만에 황사 경보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3.29] 먼지로 뒤덮힌 도시..11년만에 황사 경보

전남도 감사관실, 장성군 부적절 승진인사 적발

장성군이 군수 임기 만료 이후의 예상 결원까지 반영해 부적절하게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의 종합감사 결과 장성군은 2018년 2월 인사위원회에서 4급 공무원이 7월 공로연수가 예정됐다는 이유로, 5급 승진대상자를 미리 결정해 5급 승진 인원을 지자체장 재임기간을 기준으로 하라는 규정...

농어촌민박시설 6월 9일까지 배상보험가입 의무화

농어촌민박시설도 6월 9일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가입해야 합니다. 관련법 개정에 따라 전남 22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2천8백여 개 농어촌민박시설은 재난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100제곱미터 기준 2만원 가량의 보험료 부담이 예상됩니다. 6월 9일 이후 보험 미가입 시설은 위반 기간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이상 고온에 참진드기 급증...야외활동 주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즉 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참진드기 개체 수가 이상 고온 속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참진드기 개체 수가 2월에 비해 3월에는 다섯 배 이상 증가했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때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옷을 입고, 풀밭에 눕는 등의 행위는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 양식 어류 생산량 2만 7600여t..집계 이래 최고

지난해 전남지역 어류 양식 생산량이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양식 어류 생산량은 전년대비 4% 증가한 2만 7600여 톤으로,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가운데에서 양식업체들이 경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중대형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