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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그릇, 도마.. 추억 담은 사물들
(앵커) 그릇이나 도마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 전시들이 비슷한 시기에 열립니다. 류미숙 작가의 '엄마의 밥상', 그리고 김기현 조각전 'Kim's history' 인데요. 친숙한 사물들의 변신,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과 만나보시죠. 팀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이 인사) ==============...
이미지 2020년 09월 28일 -

(이슈인-문화) 그릇, 도마.. 추억 담은 사물들
(앵커) 그릇이나 도마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 전시들이 비슷한 시기에 열립니다. 류미숙 작가의 '엄마의 밥상', 그리고 김기현 조각전 'Kim's history' 인데요. 친숙한 사물들의 변신,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과 만나보시죠. 팀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이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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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가 돌아왔습니다"..가을 조기 풍어
◀앵커▶ 요즘 남쪽 바다는 '물 반, 조기 반'이라고 합니다. 어선 한 척이 많게는 3억원 이상의 어획고를 올릴 정도로 풍어라는데요, 추석을 앞둔 항구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40여 척의 조기잡이 어선들이 오가는 목포수협 위판장입니다. 크기별로 나누는 선별대마다 ...
박영훈 2020년 09월 28일 -

"조기가 돌아왔습니다"..가을 조기 풍어
◀앵커▶ 요즘 남쪽 바다는 '물 반, 조기 반'이라고 합니다. 어선 한 척이 많게는 3억원 이상의 어획고를 올릴 정도로 풍어라는데요, 추석을 앞둔 항구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40여 척의 조기잡이 어선들이 오가는 목포수협 위판장입니다. 크기별로 나누는 선별대마다 ...
박영훈 2020년 09월 28일 -

(영상뉴스) 백운고가 역사 속으로
지난 6월 철거가 시작된 백운고가차도가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상판 구조물이 어젯밤 철거됐는데요. 31년간 교통의 중심이었던 백운고가의 마지막 모습을, 김상배 기자가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김상배 2020년 09월 28일 -

(영상뉴스) 백운고가 역사 속으로
지난 6월 철거가 시작된 백운고가차도가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상판 구조물이 어젯밤 철거됐는데요. 31년간 교통의 중심이었던 백운고가의 마지막 모습을, 김상배 기자가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김상배 2020년 09월 28일 -

(영산강 보)유역위 내부문건 "죽산보 해체*승촌보 상시개방
(앵커) 4대강 보를 어떻게 처리할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결정권을 가진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역별로 여론을 수렴했는데요, 그 결과가 담긴 문건을 광주MBC가 입수했습니다// 결론은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개방하자는 내용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기자) 영산강 죽산보...
우종훈 2020년 09월 28일 -

(영산강 보)유역위 내부문건 "죽산보 해체*승촌보 상시개방
(앵커) 4대강 보를 어떻게 처리할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결정권을 가진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역별로 여론을 수렴했는데요, 그 결과가 담긴 문건을 광주MBC가 입수했습니다// 결론은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개방하자는 내용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기자) 영산강 죽산보...
우종훈 2020년 09월 28일 -

(미지의인물) 55년간 남 도운 박종수 치과의사
(앵커) 광주의 한 80대 치과의사가 대기업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의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섬을 돌며 수 만명의 치아를 무료로 치료하고, 이후엔 수 천명에게 배식 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건데요. 남을 도우며 보낸 세월만 55년입니다. 박종수 원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9월 28일 -

(미지의인물) 55년간 남 도운 박종수 치과의사
(앵커) 광주의 한 80대 치과의사가 대기업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의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섬을 돌며 수 만명의 치아를 무료로 치료하고, 이후엔 수 천명에게 배식 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건데요. 남을 도우며 보낸 세월만 55년입니다. 박종수 원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