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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치구 경계 조정..광주시 공론화 추진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자치구 경계 조정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 국회의원들은 자치구 간 균형발전과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의체를 꾸려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항이지만, 총선과 지방선거...
이계상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콘서트장된 복도...아이들이 바꾼 교실
◀ANC▶ 구령대가 있던 자리에 놀이터가 들어서고, 텅 빈 복도에는 작은 콘서트장이 생겼습니다. 학교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탈바꿈한 학교들의 모습인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신나게 해먹과 그네를 타는 아이들. 햇볕을 피해 담소를 나눌 수...
조희원 2020년 07월 31일 -

코로나19 피해 여행업체에 '홍보비용'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행업체에 전라남도가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행업이 무너지면 숙박업계와 식당 등 관광산업이 연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현재 전남에 등록된 여행업체 517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업체당 최대 3백만 원까지 홍보비용을 ...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광주관광재단 출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광주지역 관광사업의 컨트롤타워인 광주관광재단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관광재단은 광주의 관광 경쟁력을 키워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광주관광재단의 대표이사에는 광주매일 대표이사를 지냈던 남성숙...
김철원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s)코로나 위기를 기회로..기업 주목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매출 감소와 적자 누적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반 카메라 모양의 장비가 손과 손목 부위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연결된 노트북에는 ...
이계상 2020년 07월 31일 -

광주교육청 몰카 탐지기 구입 후 점검 실적 제로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2년 전 광주시교육청이 몰래카메라 탐지기 11대를 구입해놓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탐지기 구입 후 학교 내 화장실의 불법 카메라를 점검한다는 계획만 세웠을 뿐 이같은 사실을 학교에 알리지도 않아 이용 실적이 전무했다며 시교육청의 무사안일 비판했습니다. ...
윤근수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아파트 진입도로 두고 '학교-시공사' 마찰
◀ANC▶ 신축 아파트 진입도로가 인근 학교 건물을 가려 학교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공사는 적법한 공사라며 맞서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차가 극명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고등학교 실습실 건물. 외벽 바로 옆으로 5m 높이의 가설 구조물이 들어...
문형철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술마시고, 회식하고, 업무는 늑장
◀ANC▶ 전남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습니다. 골프 모임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더니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낮술 회식과 음주운전 등으로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의 한 도로. 지난 23일 오전 7시쯤, 차량이 인도 위에 세워져 있다...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과수 생산..사과 복숭아 증가, 배 포도 감소
최근 20년동안 호남지역에서 사과와 복숭아 생산량이 크게 늘고 배와 포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새천년 이후 호남 과수 생산량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5천 5백여 톤으로 20년 전보다 일곱 배 넘게 증가했고, 같은 기간 복숭아는 두 배 떫은 감은 다섯 배로 늘었...
이계상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s) 오늘도 빗나간 예보..왜 틀리나?
(앵커) 어제도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갔습니다. 여름 날씨는 변화가 심해 예측이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잇따른 예측 실패에 신뢰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간당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된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 새벽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자 또 추가 비 피해가 발생...
이다현 202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