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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골프*술자리*노래방 '자제령'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광주시가 공직자 기강 잡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속 거리 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개인의 도덕적 해이로 시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공직자의 부적절한 골프회동이나 술자리, 유흥주점과 노래방 출입 등을 ...
이계상 2020년 05월 21일 -

AI인공지능 기반 조성..엑센트리벤처스 협약
광주시가 글로벌 투자전문 회사인 엑센트리벤처스와 손을 잡고 AI인공지능 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해 주식회사 엑센트리벤처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 발굴과 육성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투자전문회사인 엑센트리벤처스...
이계상 2020년 05월 21일 -

상대후보 비방 메일 발송 윤영덕 당선인 지인 송치
광주 남부경찰서는 상대 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신천지 연관성 메일을 보낸 혐의로 윤영덕 국회의원 당선인의 지인 51살 A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대학 동기인 A씨 등은 4.15총선을 앞둔 지난 3월 최영호 예비후보가 신천지와 관련 있는 것처럼 보이는 메일을 기자 등 70여명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
우종훈 2020년 05월 21일 -

공정위, 하도급 대금 미지급 건설사에 과징금 4억7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거액의 하도급 대금을 주지 않은 광주 S종합건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7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8년 1월까지 3곳의 하도급 업체에 6건의 공사대금 11억 6천여만원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도급 업체는 전원주택과 오피스텔 등의 신축공사에...
이재원 2020년 05월 21일 -

어등산 사업 자격 박탈 서진건설, 가처분 신청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했다가 우선협상자 지위를 박탈당한 서진건설이 광주시를 상대로 또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서진건설은 지난 8일 광주지법에 어등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서진건설이 뒤늦게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은 광주시를...
이계상 2020년 05월 21일 -

코로나19 확진자 2명 광주 동선 역학조사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광주를 찾은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충남 서산 아홉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가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광주의 친척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간호사인 A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지인으로, 광산구 월계동의 식당과 골프연습장 등을 ...
이계상 2020년 05월 21일 -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 직속의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들을 구출하다 ...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1일 -

신안 보물선 타고 7백년 전 시간여행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도자기의 역사를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가상 현실 체험관이 국립 광주박물관에 마련됐습니다. 7백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신안 보물선의 이야기를 신나는 모험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기는 7백년 전 중국 닝보항. 상인들에게 도자기를 구입해서 무역선...
박수인 2020년 05월 21일 -

전 애인 납치 폭행...대리기사 속수무책
◀ANC▶ 40대 남성이 옛 애인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이전부터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경찰과 상담까지 했지만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대 남성 A씨가 다급히 벽 뒤로 몸을 숨깁니다. 차량이 도착하자 마자 숨어있던 남자가 흉기를 들고 차에서 내리...
강서영 2020년 05월 21일 -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늦춰지나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일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습니다. 공론화를 통해 반대하는 주민들을 어렵게 설득하고 나자, 이번엔 국토부가 보호지역 지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경적 보전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에도 개발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반대해 국...
우종훈 2020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