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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신경마비..병원 1억 원 배상 책임
십자인대 수술 후 잘못된 압박조치로 발목신경이 마비된 환자에게 병원이 1억 원을 배상해야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4부는 27살 A씨와 가족이 광주 한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병원측이 A씨와 가족에게 9천 8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
이계상 2020년 02월 09일 -

보이스피싱 피해자 돈 빼앗아 달아난 조직원 검거
광주 동부 경찰서는 현금 8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22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 행정복지센터 택배보관함에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은 28살 조 모 씨가 넣어둔 현금 8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년 02월 09일 -

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 이번 주 통합 가속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이번주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 정당은 이르면 내일(10) 각 당 협상 대표들이 참여하는 통합추진기구를 공식 출범하고 통합의 방식과 지도부 구성 등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3당 통합이 ...
이계상 2020년 02월 09일 -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광산을 면접 연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 과정에서 권리당원 명부가 불법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와 전남지역 모 선거구 등 일부 예비후보 측이 경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중앙당 홈페이지에 등록된 권리당원 명부를 불법으로 조회해 확보한 것...
이계상 2020년 02월 09일 -

민주당 광주·전남 공천심사..후보면접 10일 실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전남 후보자 면접 심사가 내일(10일) 실시됩니다. 민주당은 공천 심사과정에서 40% 비중을 차지하는 적합도 조사와 평판 조회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마치고 내일 후보자 면접을 거쳐 오는 20일쯤 경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서류·면접 등 심사에서 30%이상...
신광하 2020년 02월 09일 -

군고구마의 화려한 변신
◀ANC▶ 겨울철이면 뜨끈뜨근한 군고구마가 추억의 한 조각으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요즘 군고구마가 어른 아이 모두가 찾는 간식이자 다이어트 한끼 식사로 변신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군고구마를 반으로 가르자 노란 속살과 함께 하얀 치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최근...
문연철 2020년 02월 09일 -

광주지역 유치원*학교*교육기관 특별 방역
광주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에 착수했습니다. 특별 방역 대상은 공사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487곳과 교육기관 15곳 등 모두 502곳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6번째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지 근처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한 ...
이계상 2020년 02월 09일 -

신종 코로나, 이번주 '변곡점'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인 지, 이번주가 중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3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내 16번째이자 광주전남 첫번째 ...
이계상 2020년 02월 09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21- 코로나 확진자 나온 뒤 첫 주말..썰렁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주말인 오늘 광주 도심은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역사회가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이면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영화관이 한산합니다. 평소 아이들의 웃음소리...
송정근 2020년 02월 08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21- 코로나 확진자 나온 뒤 첫 주말..썰렁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주말인 오늘 광주 도심은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역사회가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이면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영화관이 한산합니다. 평소 아이들의 웃음소리...
송정근 2020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