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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하천에 빠진 차량서 유골 발견..수사 착수
나주의 한 하천 바닥에서 발견된 차량 안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나주시 산포면 지석천에서 발견된 경차에서 사람 대퇴부로 추정되는 뼈 7점이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하천 정비 사업 중 발견됐으며, 차량의 소유주는 20여년 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된 상태...
우종훈 2019년 12월 30일 -

10년 넘도록 환경피해..지자체는 나몰라라
◀ANC▶ 전남의 한 농공단지 인근 주민들이 십년 넘도록 악취와 소음은 물론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농공단지에 입주한 금속가공공장들이 주범으로 꼽히고 있지만, 환경당국은 역학조사도 하지 않는 등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청계면의 한 마을회...
문연철 2019년 12월 30일 -

(이슈인-정치) 올 한 해 20대 국회 평가와 전망
(앵커) 제 20대 국회가 어느덧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소야대와 다당 구도로 출발하며 기대와 우려를 모았었는데요, 법안 처리율이 30%에 그치며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 한해 정치권을 되돌아보고 내년 정치 지형도 짧게 전망해 보겠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
이미지 2019년 12월 30일 -

대안신당 광주시당 창당..정치지형 변화?
(앵커) 대안신당이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호남을 교두보로 제3 정치 세력을 결집하겠다는 건데, 정치지형의 변화를 이끌어낼 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고 김대중 정신의 계승자임을 표방하고 나선 대안신당이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최경환 의원을 광주시당...
송정근 2019년 12월 30일 -

"인공지능(AI) 광주시대 열겠다"
앵커 내년에 광주시는 AI, 즉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5.18 40주년을 맞아 5.18 폄훼*왜곡을 막고 역사 바로세우기에도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에는 혁신과 소통, 청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겠다고 밝혔...
박수인 2019년 12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 광주시가 내년에 AI, 즉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 호남을 교두보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거듭나겠다는 대안신당이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전남의 한 농공단지 인근 주민들이 십년 넘도록 악취와 소음은 물론...
박수인 2019년 12월 30일 -

전남지역 소상공인 39.6% '사업장 소유'
전남지역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4명은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 소상공인 비율은 전남이 39.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나머지 60.4%는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업장 임차하는...
문형철 2019년 12월 29일 -

전남도, 로컬푸드 직매장 전국 최다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서 전남에서 여수농협, 여수원예농협 등 7개소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은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농업법인에 건축.토목공사, 간판, 비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
김주희 2019년 12월 29일 -

전남도민 절반 '소속감과 자부심'..2인 가구 최다
전라남도가 도민의 생활상과 정책 요구사항 등 2천19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남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은 일년 전보다 2.4%p 오른 5 0.9%로 4년 연속 증가했으며 전남지역 가구 가운데 2인 가구가 32.2%, 1인 가구가 31.4%로 비중이 높았습니다. 또 희망하는 노후 생...
문연철 2019년 12월 29일 -

전남노동권익센터 다음달 개소
비정규직 노동센터와 청소년 노동인권센터가 통합돼 전남노동권익센터로 다음달 출범합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노동상담과 법률 구제 지원은 물론 노동자 실태조사와 노동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 지원사업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센터 사무실은 남악에, 분소 한 곳이 순천에 각각 문을 열 예정입니다.
문연철 2019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