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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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목포, 하루 우편물 1300건 배달.. '고단한 일상'

◀ＡＮＣ▶ 연말이면 또 부쩍 바뻐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늘어나는 우편물과 택배를 배달하시는 집배원들인데요. 부족한 인력 탓에 개인당 하루 1300건 이상 배달을 해야하다 보니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우체국을 나섭니다. 새벽에 ...

목포, 하루 우편물 1300건 배달.. '고단한 일상'

◀ＡＮＣ▶ 연말이면 또 부쩍 바뻐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늘어나는 우편물과 택배를 배달하시는 집배원들인데요. 부족한 인력 탓에 개인당 하루 1300건 이상 배달을 해야하다 보니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우체국을 나섭니다. 새벽에 ...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지만 강추위 예상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해넘이와 해돋이를 대부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1월1일,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로 예상되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

내년부터 광주 전 지역 '공회전 제한'

미세먼지 발생 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는 광주 전 지역에서 자동차 공회전이 제한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터미널과 차고지, 주차장 등 118곳에서 자동차 공회전이 제한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광주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등 특별히 공회전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은 중점 제한 ...

광주시,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광주시가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아동 권리 실현에 노력해온 광주시는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친화도시는 아동 참여와 친화적 법체계 등 10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인증은 4년동안 유지됩...

올해 광주.전남 화학사고 전년보다 67% 감소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 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모두 2건으로 지난해 6건에 비해 67%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860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 25개 사업장을 고발 조...

빛그린산단 등 4개 지구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광주 지역 산업단지 4개 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지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 첨단 3지구등 4개 지구 4371㎢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4개 지구에서는 투자 기업에 대한 조세 감면과 규제 완화등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추...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오름세

광주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주 광주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4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달전인 11월 넷째주와 비교하면 리터당 22원이 상승한 것으로 미.중 무역 협상이 합의되고, 미...

10월 출생아, 광주는 늘고 전남은 줄고

광주지역의 출생아 수는 소폭 증가한 반면, 전남지역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7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명이 늘었고, 전남은 888명으로 30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광주 지역의 사망자수는 711명으로 인구 자연 증가는 12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