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매실 첫 출하..."가격·인력 걱정"
◀ANC▶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광양에서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풍작이 예상되지만, 가격 하락과 부족한 인력은 여전히 농민들에게 큰 고민거립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푸른 빛깔의 잘 익은 매실들이 차례차례 선별대로 옮겨집니다. 크기별로 나눠진 매실은 박스...
문형철 2019년 05월 27일 -
가뭄 피해 밭작물 면적, 3년 사이 3배 증가
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폭염으로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면적은 2015년 5천 8백ha에서 지난해 1만 8천 4백ha로 최근 3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밭작물은 씨를 뿌린 직후 토양의 수분상태가 발아율과 생산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콩과 ...
문형철 2019년 05월 27일 -
가뭄 피해 밭작물 면적, 3년 사이 3배 증가
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피해가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폭염으로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면적은 2015년 5천 8백ha에서 지난해 1만 8천 4백ha로최근 3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밭작물은 씨를 뿌린 직후 토양의 수분상태가 발아율과 생산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콩과 팥 ...
문형철 2019년 05월 26일 -
3월 광주전남 예금은행 대출 잔액 '56.8조'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대출 잔액이 전달보다 3천억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대출 잔액은 전달에 비해 3천 250억 원 증가한 56조 7천 7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 별로는 가계대출이 2,625억 원, 기업대출이 572억 원 늘었고, ...
문형철 2019년 05월 25일 -
벼 재배면적·쌀 생산량 '지난해와 비슷' 전망
올해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전국의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73만 1천ha, 쌀 생산량은 0.2% 증가한 387만 5천t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면적 감소폭이 둔화된 반면, 쌀 수요가 줄...
문형철 2019년 05월 25일 -
"조업정지 불수용"...행정소송 가나?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고로 가스 배출 논란과 관련해 행정처분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청문 일정이 이달 말로 잡혔습니다. 대규모 제철소가 있는 충남 당진과 경북 포항도 비슷한 사태를 겪고 있어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로 정비 과정에서 비상 밸브인 '브리더'...
문형철 2019년 05월 24일 -
전남도, 여수산단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추진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의후속대책으로 관계 기관이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주삼동과 월내동에 고정식 측정소를 신설하고, 산단 내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도 악취 측정기와 무인 포집기 30여 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는대기오염물...
문형철 2019년 05월 23일 -
전남도, 여수산단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추진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의 후속대책으로 관계 기관이 악취 측정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주삼동과 월내동에 고정식 측정소를 신설하고, 산단 내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에도 악취 측정기와 무인 포집기 30여 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는 대기오염...
문형철 2019년 05월 22일 -
후속대책 구체화...검찰 수사 어디까지?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여수산단 기업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지자체가 현장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조작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윗선까지 확대될지도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2차 회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불법...
문형철 2019년 05월 21일 -
솜방망이 처벌 '그만'..법 개정 촉구
◀ANC▶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행정처분이 솜방망이 수준입니다. 이때문에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있는데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하루빨리 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가 행정처분을 통보한 사업장은 현재까지 15곳. 수년 동안...
문형철 2019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