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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복당 관심
2차례 복당 심사가 보류된 강진원 강진군수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19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390명을 대상으로 복당 심사를 합니다. 강 군수는 최근들어 두차례 복당 심사에서 보류됐는데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는 강 군수가 민주당 소속으...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어획량 축소 중국어선 잇따라 나포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15일과 어제 신안 가거도 인근 우리측 배타적 수역에서 어획량을 축소해 기재한 중국어선 2척을 잇따라 나포했으며 서해어업관리단도 최근 어획량을 축소하거나 불법 그물을 사용한 중국어선 5척을 검거해 담보금을 부과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수능 D-30'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전국단위의 모의평가인 10월 전국 연합 학력평가가 치뤄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전국 1천 8백여개 고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고3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실제 수능과 똑같은 시간표로 진행됐습니다. 전문가들은 10월 학력평가가 수능 출제 경향으로 직접...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신안 흑산도 남쪽 6킬로미터 규모 2.8 지진
오늘 아침 6시 8분쯤 신안군 흑산면 남쪽 89㎞ 지점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이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 전남에서 12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여학생 성추행' 의혹 운동부 코치 수사의뢰
광주 모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가 여학생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모 고교 운동부 A양이 코치로부터 신체 접촉을 요구받거나 몸을 더듬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코치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는데, 코치는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장애아동 둔 가정에 '희망의집' 선물
어려운 환경속에 장애 아들을 키우는 부부에게 인근 주민들과 희망나무가 새 집을 마련해주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희망나무는 오늘 승촌동 한 주택 터에서 '희망의 집 1호'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희망의 집 1호 수혜자는 경제적 어려움속에 시각장애 등 중복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박 모씨 가족으로, 건축 비용은 대...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광주 문화단체 "시립극단 예술감독 파면"
광주 문화시민단체들이 보조금 횡령과 파행 운영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16개 문화시민단체들은 광주시의 문화예술 보조금을 횡령하고 24년만에 재창단된 시립극단을 파행으로 몰고간 예술감독을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관련 공무원들의 징계와 함께 재발...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5.18재단 "전두환 회고록 재출간, 심각한 도전"…법
5,18기념재단이 최근 재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양래 518재단 상임이사는 전두환 회고록 재출간은 법원 명령을 무시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위법성에 관한 법률 조언을 받아 추가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소송에서는 새로 출간한 책은 물론 기존 회고록 가운데 3권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18∼19일 '현장조사'
5.18 당시 암매장 장소로 지목된 옛 광주교도소 일원에 대한 현장조사가 오는 18일과 19일 열립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옛 광주 교도소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에 앞서 오는 18일과 19일 비공개로 현장 확인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조사에는 암매장 정보를 제공한 목격자와 발굴과 신원확인을 맡을 고고학*법...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민주당 국민의당 5.18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힌츠페터 518 사진전 기념식'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제정에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반드시 법을 통과시켜 518의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실을 밝히려는 국민과 함께 진상을 제...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