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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서울-제주 고속철도 추진 경제성 조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추진을 위한 경제성 파악에 나섭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은 오늘 열린 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강영일 이사장이 서울-제주 고속철도 개통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공단 자체적으로 경제성 파악을 위한 사전조사를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0일 -

여제자에게 상습폭언.성추행한 대학교수 집행유예
소속 학과 여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성추행을 해온 대학교수에게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찬수 판사는은 지난 2015년부터 1년 6개월동안 여제자 수명에게 폭언과 성추행을 해온 혐의로 기소된 목포대학교 38살 H 교수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0일 -

가을 성어기 중국어선 불법조업 기승
가을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1시20분 신안 홍도 북서쪽 40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물을 축소 기재한 중국 쌍타망 노문어호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처럼 서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어획물 축소 기재나 그물코 규정 위반 등 불법조업으로 검거된 중국어선이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국유지 무단 사용.. 전남 '최다'
한국 농어촌공사가 관할하는 국유지의 무단사용 사례가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농어촌공사에 적발된 4천 450여건 가운데 전남이 천 220 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국유지 무단 사용은 지난 2014년 254건에서 2016년...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광주시 '맑은 공기 모범도시' 인증도시 선정
광주시가 광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맑은 공기 모범도시' 인증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한국 공기청정협회와 세계 맑은물 공기연맹이 주관한 'Good Air City' 즉 맑은 공기 모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인증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이나 친환경차 육성, 시민 참여형 탄소은행제 등 공기질 개선을 위한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여순사건 69주기 희생자 위령제
여순사건 69주기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여수시가 주관하는 합동위령제가 올려졌습니다. 여수시와 여순사건 유족회는 오늘 오전, 여수시 여서동 미관광장에서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 정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위령제를 갖고, 전통 추모제례에 이어 종단별 추모제와 씻김굿 등, 민간인 희생자...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무단 형질변경*사전공사 조치 요구
마륵동 지역주택 조합원들이 건설사의 무단 형질변경과 사전공사를 광주 서구청이 묵인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또 800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경우 1곳 밖에 안되는 진입도로로 심각한 교통 체증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 우려가 크디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치매환자 폭행' 요양병원장 기소
광주지검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원 중인 치매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립 요양병원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폭행 장면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CCTV를 삭제한 혐의로 이 병원 직원 B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입원중인 80대 치매 환자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눈을 주먹으로 때...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70대 기초수급자 '고독사'…2개월 만에 발견
기초수급비로 생활하는 홀몸노인이 집안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시 농성동 다세대 주택 2층에서 78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심하게 부패한 김씨 시신은 119에 도움을 청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간 구청 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정신병원서 탈주 탈북자 78일만에 검거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살인미수 탈북자가 78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부수고 달아난 탈북민 48살 유태준씨를 어제 오후 인천에서 검거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8월 1일 나주의 한 정신병원을 탈출해 달아났는데, 북한에 있는 아내가 보고싶어 탈출했다고 경찰에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