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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찜통더위'절정'.. 온열질환 '급증'
(앵커) 최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7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속에 온열질환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 양산으로 .. 책으로 ... 휴대용 선풍...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 37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야생 진드기에 물려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 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5.18을 다룬 영화 '택시 운전사'가 개봉 닷새만에 4백 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 5.18 역사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택시운전사' 개봉 5일째 관객 400만 돌파
5.18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닷새만에 4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5일 하루 112만명이 관람하는 등 누적 관객수가 닷새만에 4백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1천7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인 故 힌츠페터 기자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도시철도2호선 바퀴종류 조달청 입찰 연기
고무바퀴냐 철제바퀴냐의 논란으로 광주시가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의 입찰이 연기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당초 오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평가기준 점수를 세분화해야한다는 조달청 요구에 따라 배점 기준을 다시 마련해 다시 공고했고 이에 따라 입찰마감...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전남서 집 나선 노인 2명 사망*실종
어제(6) 오후 2시 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웅덩이에서 어제 낮 채소를 사러 집을 나섰다가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73살 김모씨가 무릎 깊이의 물에 잠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김 씨가 불볕 더위에 지병이 악화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4시쯤 해남군 해남읍...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무등산서 벌쏘임 환자 발생..구조
오늘(6) 오전 11시쯤, 무등산 장군봉 인근 등산로에서 등산객 41살 김 모씨가 호흡곤란과 전신에 두드러기 증상이 발생해 119에 의해 3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등산 중 벌에게 얼굴과 어깨를 쏘이면서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나주서 열사병 추정 80대 숨져
나주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 오후 1시 4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밭에서 89살 김 모 할머니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일을 하러 밭을 찾은 김 할머니가 밭일을 하다 열사병 증세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근로정신대 소송 돕는 일본 지식인들 광주 찾아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일본에서 도와온 나고야 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대표가 일본 고교 교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다카하시 대표와 일본 아이치현 고등학교 소속 교사 25명은 어제(6) 광주를 찾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립 5....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