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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기업*출연기관도 블라인드 채용
광주 도시공사를 비롯한 지방공기업과 출자 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에도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도입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 공기업의 경우는 오는 8월부터, 출자 출연기관을 포함한 지방 공공기관은 오는 9월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전남의 지방 공공기관들도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토...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2일 -

시립요양병원 폭행논란..이사장 검찰에 고소
광주 시립 제 1 요양병원에서 80대 치매환자 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환자의 가족이 이사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환자의 가족은 오늘(12) 시립 요양병원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광의료법인의 이사장 박 모 씨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환자 측은 이사장이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2일 -

한한국, '중국 평화지도' 시사회 열려
한글로 된 지도제작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한국 중국 연변대 객좌교수가 '중국 평화지도 스토리'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중국 평화지도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형 지도에 담았으며, 제작 기간만 4년이 걸렸습니다. 한 교수는 화순 출신으로 한반도와 중국 등 37개국 지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2일 -

화순 만연산에 120㏊ '치유의 숲' 조성
화순 만연산에 120 헥타르의 '치유의 숲'이 조성됐습니다. 치유의 숲에는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이 어우러진 천연림이 조성됐으며 3.1㎞ 길이의 숲길과 명상의 숲, 호수공원 등이 있습니다. 또 오늘(12) 준공된 치유의 숲 센터에는 체성분 분석기와 혈관혈압측정기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마련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12일 -

담양,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이 무효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를 제기한 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워 수익에 치중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가한 것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법원이 주목한 건 두 가지입니다. 사업 시행자 ...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담양,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이 무효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를 제기한 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워 수익에 치중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가한 것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법원이 주목한 건 두 가지입니다. 사업 시행자 ...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운명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담양 메타 프로방스 좌초 위기를 맡게 됐습니다. 담양군은 재인가 절차를 서둘러서 사업이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제적 손실과 공신력 추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사업 인가 취소 판결이 내려진 담양 메타프로방스.. 주차장은 문을 닫았고 상인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
박수인 2017년 07월 12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운명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담양 메타 프로방스 좌초 위기를 맡게 됐습니다. 담양군은 재인가 절차를 서둘러서 사업이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제적 손실과 공신력 추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사업 인가 취소 판결이 내려진 담양 메타프로방스.. 주차장은 문을 닫았고 상인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
박수인 2017년 07월 12일 -

목포, 현금인출기 결합 공중전화부스 논란
◀ANC▶ 휴대전화 보급이 늘면서 공중전화 부스가 은행 현금인출기와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요. 그런데 도로 점사용허가를 받지않아 통신사가 은행에 편법 재임대했다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공중전화 부스입니다. 한시간동안 한명도 이용하지 않...
김양훈 2017년 07월 12일 -

목포, 현금인출기 결합 공중전화부스 논란
◀ANC▶ 휴대전화 보급이 늘면서 공중전화 부스가 은행 현금인출기와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요. 그런데 도로 점사용허가를 받지않아 통신사가 은행에 편법 재임대했다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공중전화 부스입니다. 한시간동안 한명도 이용하지 않...
김양훈 2017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