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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광공업 생산, 광주 증가·전남 감소
광공업 생산율이 광주는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광주는 2.4% 증가했지만 전남은 4.5% 감소했습니다. 생산자제품 재고는 전년 동월대비 광주가 4.1% 증가했고 전남은 8.0% 감소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1일 -

세월호 로비 수색 계속..정밀수색 방식 논의
미수습자 유해가 발견될 것으로 기대가 높은 세월호 3층 로비의 수색이 이번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카페와 오락실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 수색을 이번 주까지 끝내기로 하고, 로비를 포함한 3,4,5층 6개 구역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습팀은 6월 초까지 1차 수색을 마친 뒤 벽면...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1일 -

전남 AI 방역 평시 수준 전환
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대응이 내일(1일)부터 평시 수준으로 전환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4일까지 140일동안 383건의 AI가 발생해 3천 7백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소득 안정 지원금 등 수습에 투입될 국비만 2천 5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1일 -

5.18 37주기28 - 5.18 취재기자 테리 앤더슨
(앵커) UN본부에서 열린 5.18 국제 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을 만나 5월 27일 전남도청 진압작전 순간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질문1. 5.18 당시 취재기자로 활동을 하셨는데요.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했다거나 공산주의자들...
김철원 2017년 05월 31일 -

5.18 37주기28 - 5.18 취재기자 테리 앤더슨
(앵커) UN본부에서 열린 5.18 국제 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을 만나 5월 27일 전남도청 진압작전 순간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질문1. 5.18 당시 취재기자로 활동을 하셨는데요.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했다거나 공산주의자들...
김철원 2017년 05월 31일 -

목포, 아찔한 불법 과적..관리는 나몰라라
◀ANC▶ 방파제 공사장의 구조물을 운반하는 대형 트레일러가 과적 운행을 하는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부두에서 버젓이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사각 콘크리트 구조물을 실은 트레일러가 부두에 도착합니다. 인부들은 기다렸다는 듯 대형 크레인에 매달아 선박에 ...
박영훈 2017년 05월 31일 -

목포, 아찔한 불법 과적..관리는 나몰라라
◀ANC▶ 방파제 공사장의 구조물을 운반하는 대형 트레일러가 과적 운행을 하는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부두에서 버젓이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사각 콘크리트 구조물을 실은 트레일러가 부두에 도착합니다. 인부들은 기다렸다는 듯 대형 크레인에 매달아 선박에 ...
박영훈 2017년 05월 31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인근 녹조 또 발생
(앵커)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산강 죽산보 일대에서 또 다시 녹조 전조현상이 타났습니다. 죽산보는 다음 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데, 녹조 예방 등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녹색 물감이 흐뿌려진 듯 강 여기저기가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4대 강 공사로 강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
송정근 2017년 05월 31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인근 녹조 또 발생
(앵커)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산강 죽산보 일대에서 또 다시 녹조 전조현상이 타났습니다. 죽산보는 다음 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데, 녹조 예방 등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녹색 물감이 흐뿌려진 듯 강 여기저기가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4대 강 공사로 강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
송정근 2017년 05월 31일 -

여수, 잇따르는 안전사고
◀ANC▶ 여수산단 한화케미칼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만에 반복된 사고로, 허술한 안전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새까만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공장 안에서는 시뻘건 화염을 잡기 위해 소방차들이 연신 물대포를 쏘아댑니다. 어제(30) 오전 ...
문형철 2017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