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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하자투성이 '명품 보행자길'
◀ANC▶ 남악신도시에 보행자 도로가 새로 조성됐는데요. 명품 길로 만들었다는 지자체 자랑과는 달리 하자 투성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 중심 상가 보행자 도로입니다. 기존의 화단을 없앤 넓직한 길이 은은한 조명과 어울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
문연철 2016년 12월 19일 -

무안, 하자투성이 '명품 보행자길'
◀ANC▶ 남악신도시에 보행자 도로가 새로 조성됐는데요. 명품 길로 만들었다는 지자체 자랑과는 달리 하자 투성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 중심 상가 보행자 도로입니다. 기존의 화단을 없앤 넓직한 길이 은은한 조명과 어울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
문연철 2016년 12월 19일 -

진도, 더민주 세월호 현장 방문 "반드시 인양"
◀ANC▶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인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양 일정 지연과 공정 변경 등 의혹을 쏟아내는 의원들 앞에서 업체 측은 반드시 인양을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세월호 특위 의원 7명은 분향소를...
김진선 2016년 12월 19일 -

진도, 더민주 세월호 현장 방문 "반드시 인양"
◀ANC▶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인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양 일정 지연과 공정 변경 등 의혹을 쏟아내는 의원들 앞에서 업체 측은 반드시 인양을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세월호 특위 의원 7명은 분향소를...
김진선 2016년 12월 19일 -

송정역2 - 역세권 효과..땅값 상승세
(앵커) 광주 송정역의 상황은 완전히 딴판입니다. 고속철의 잇따른 개통으로 사람들이 붐비면서 일대 땅값까지 크게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역세권 효괍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송정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1913 송정역시장.. 하루 평균 3-4천명이 오갈 만큼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일대 땅값도 ...
2016년 12월 19일 -

송정역2 - 역세권 효과..땅값 상승세
(앵커) 광주 송정역의 상황은 완전히 딴판입니다. 고속철의 잇따른 개통으로 사람들이 붐비면서 일대 땅값까지 크게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역세권 효괍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송정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1913 송정역시장.. 하루 평균 3-4천명이 오갈 만큼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일대 땅값도 ...
2016년 12월 19일 -

광주역1 - 셔틀열차 개통...활성화는 먼 길
(앵커)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개통하면서 일부 고속열차 이용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역 활성화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KTX도, SRT도 다니지 않는 광주역에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만 간간이 드나듭니다. 인적이 뜸한 대합실에는 식당,커피...
윤근수 2016년 12월 19일 -

광주역1 - 셔틀열차 개통...활성화는 먼 길
(앵커)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개통하면서 일부 고속열차 이용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역 활성화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KTX도, SRT도 다니지 않는 광주역에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만 간간이 드나듭니다. 인적이 뜸한 대합실에는 식당,커피...
윤근수 2016년 12월 19일 -

시민 참여 확대 조례 내년부터 시행
광주시는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개정된 시민참여 기본조례는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공무원과 시의원의 비율을 1/2 이하에서 1/3 이하로 줄이는 대신 시민위원 수를 늘렸고, 시정과 관련해 의사 형성 단계부터 평가 과정까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19일 -

생활고 시달리던 외국인 대학생 유모차 훔쳐 입건
생활고에 시달리던 외국인 대학생이 유모차를 훔쳐 달아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밤 광주시 남구 효천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60만원 상당의 유모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몽골인 2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대학원생인 A씨는 생후 6개월된 아들의 유모차가 필요해 이같...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