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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수산물 원산지 단속 실시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이 이뤄집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11월 25일까지 공무원과 특별사법경찰관 등과 합동으로 새우젓과 생굴 등 김장용 수산물을 판매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관리원은 또 외관상 국내산과 국외산의 구분이 어려워 소비자의 피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진분교 개원
강진에 한국종합예술학교 분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강진군과 한국종합예술학교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옛 강진도예학교에 들어선 강진아트센터를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맡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한예종 대학생의 현장 실습 장소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2년 전문예술인...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 29일 준공
광주 상무소각장 대신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에너지도 생산하는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이 오는 29일 준공돼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아갑니다. 이 시설은 하루 680여 톤의 생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처리 과정에서 생산된 4백여 톤의 고형연료제품을 난방공사 발전시설 등에 판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광주FC 정조국,k리그 MVP 포함 3관왕
광주FC의 정조국 선수가 K리그 MVP를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정조국 선수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오스마르와 레오나르도 등 다른 후보들을 누르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우승권 팀이 아닌 하위 그룹 팀에서 MVP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20골을 기록한 정조국 선수는 2003년 K...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수능 부정행위자 48명
최근 5년 동안 수능 부정 행위자로 적발돼 무효 처분을 받은 광주전남 수험생은 4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휴대전화 소지와 4교시 탐구영역 과목당 배정시간 위반, 감독관 지시 불이행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능 시험장 반입이 금지되는 주요 물품은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전자계산기 등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광주 전남 3만8천여 명 수능시험 응시
오는 17일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광주 전남에서는 3만8천여 명이 응시합니다.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8개 시험장에서 2만여 명, 전남에서는 47개 시험장에서 만8천여 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응시자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광주는 7백여 명, 전남은 5백여 명이 줄었고, 광주 전남 시군구...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관급 아스콘 부실시공' 건설업자*공무원 적발
관급 도로공사 아스콘 납품대금을 가로채 도로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게 한 혐의로 50살 A씨 등 20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제조업체 대표 A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광주 첨단지구와 나주혁신도시 공사 등 광주와 전남 19곳의 관급 도로공사에서 아스콘 납품량을 속여 3억여원을 가로챈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김용구 전 자문관 추가 기소 혐의 모두 부인
건설사로부터 돈을 받고 관급공사 수주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이 추가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건설사 2곳에서 4억 6천만원을 받은 알선수재 혐의와 광주시로부터 용역대금 970만원을 받은 사기 혐의로 김 씨를 추가 기소했고...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태국인 여성 추행*흉기로 찌른 고교생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태국인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6살 강 모 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강 군은 지난 6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태국전통마사지업소 인근 거리에서 21살 태국인 여성을 추행하다 배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강 군이 미리 흉기를 준비한 뒤 마스크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 -

치료에 불만 치과의사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형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의사를 찌른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1살 설 모 씨에 대해 "살해를 위해 미리 흉기를 구입하고 자칫하면 흉기에 찔린 의사 A씨가 생명을 잃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매우 높았던 점" 등을 감안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