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해안 지역 하수처리율

◀ＡＮＣ▶ 도내 해안 지역의 하수도 시설이 부족해 바다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도내 해안지역 시군의 하수도 보급률은 전체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활 하수가 정화되지 않은채 연안 해역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해안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것은 하수도 사업비가 맑은 물 공급 대...

밭작물 흉작

◀ＡＮＣ▶ 긴 가뭄의 여파로 마늘 양파등 밭작물의 흉작이 걱정됩니다 ◀ＶＣＲ▶ 신안등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서는 흑색 썩음균핵병이 발생해 마늘. 양파의 작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흑색 썩음균핵병 발생 면적은 마늘이 10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두배 늘었고 양파는 2헥타르에서 3헥타르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

준농림지 광주9.6% 전남 29%차지

◀ＡＮＣ▶ 준농림지가 사라지게 됨에 따라 농경지는 크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ＶＣＲ▶ 준농림지를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에서는 전체의 9.6%인 18평방킬로미터가, 전남은 전체의 29%인 3천374 평방킬로미터가 준농림지에서 녹지 보존 지역으로 편입돼 농지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땅값이 크게 떨어질...

택시 면허제도 개혁 촉구

◀ＡＮＣ▶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면허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오늘 성명을 내고 택시 사업의 자율경쟁을 가로막고 있는 면허제도 때문에 택시회사들의 불법,탈법 경영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현행 면허제를 등록제로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개인택시 면허를...

갯벌이 사라져 간다 (바다의 날)

◀ＡＮＣ▶ 바다의 보고 갯벌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 논리와 해양오염사고,생활하수등이 원인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썰물때가 되자 시원스럽게 펼쳐진 갯벌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생활하수가 흘러 들어오고 연탄재등 흐트러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갯벌에서 생계를 꾸려...

CP]성폭력 예방

◀ＡＮＣ▶ 성폭력 예방 간담회에서 여대생들은 캠퍼스가 성폭력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피해 사례를 고발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영준기잡니다. ◀ＶＣＲ▶ 오늘 열린 여대생 성폭력 예방 간담회에서 피해사례가 쏟아졌습니다. 가해자는 동아리 선배나 동료 남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 교수 등 다양했습니다. ...

옛 주민증 효력 상실

◀ＡＮＣ▶ 내일부터 옛 주민등록증의 모든 법적 효력이 상실됩니다. 내일부터는 은행 실명확인이나 송금, 투표 등을 위해 본인 여부를 확인할 때는 반드시 새 주민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광주시는 17살 이상된 시민 104만명 가운데 아직까지 3만여명이새 주민 등록증을 받아가지 않았다며 하루속히 동사무소에서 새 주민증...

옛 주민증 효력 상실

◀ＡＮＣ▶ 내일부터 옛 주민등록증의 모든 법적 효력이 상실됩니다. 이에따라 내일부터는 은행 실명확인이나 송금, 투표 등을 위해 본인 여부를 확인할 때는 반드시 새 주민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광주시는 17살 이상된 시민 104만명 가운데 아직까지 3만여명이새 주민 등록증을 받아가지 않았다며 하루속히 동사무소에서 ...

바다의날 기념식

◀ＡＮＣ▶ 제 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여수 무술목에서 열렸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는 오늘 수산 관계자와 어업인등 7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결의문 채택을 통해 어장. 어로. 유통등 수산 3대 질서를 지킬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무술목 해안에 농어와 조피볼락등 물고기 ...

단신;미조리대 총장 학위

◀ＡＮＣ▶ 전남대는 자매대학인 미국 미주리대학교의 리차드 웰리스 총장에게 두대학의 학술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철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