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영광원전 온배수 갈등 심화

◀ＡＮＣ▶ 영광 원자력 발전소의 온배수 문제를 놓고 한전과 어민 사이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온배수 피해 관련 영광.고창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온배수 저감 방안과 관련해 한전과 합의된 모든 사항을 파기하고 협상 결렬을 알리는 공문을 한전과 산업자원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

영광원전 온배수 갈등 심화

◀ＡＮＣ▶ 영광원전 온배수 문제를 두고 한전과 어민들의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ＶＣＲ▶ 온배수피해 영광.고창 범군민대책위는 오늘 온배수 저감 방안과 관련해 한전과 합의된 모든 사항을 파기하고 협상 결렬을 알리는 공문을 한전과 산업자원부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또 오는...

유사금융회사 간부 2명 영장

◀ＡＮＣ▶ 광주 동부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유혹해 백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Y투자금융 광주지점장 38살 홍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본사 사장 42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ＶＣＲ▶ 홍씨 등은 지난해 7월 광주시 대인동 등 2곳에 유사 금융회사인 Y투자금융 광주...

유사금융회사 간부 2명 영장

◀ＡＮＣ▶ 광주 동부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유혹해 백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Y투자금융 광주지점장 38살 홍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본사 사장 42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ＶＣＲ▶ 홍씨 등은 지난해 7월 광주시 대인동 등 2곳에 유사 금융회사인 Y투자금융 광주...

이삿짐 나르던 2명 추락

◀ＡＮＣ▶ 이사짐을 나르던 인부가 8층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ＶＣＲ▶ 오늘 오전 11시 쯤 광양시 광영동 모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포장 이사업체 직원 30살 이형식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다리와 아파트 난간을 연결하는 고리가 벌어지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삿짐 나르던 2명 추락

◀ＡＮＣ▶ 오늘 오전 11시 쯤 광양시 광영동 상아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포장이사업체 사장 34살 최두원씨와 직원 30살 이형식씨가 추락해 이씨가 숨지고 최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다리 위에서 이삿짐을 나르다 사다리와 아파트 난간사이의 연결고리가 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

CP]주한 미국대사, 비엔날레 후원금 4만불

◀ＡＮＣ▶ 보스워스 주한미국 대사가 오늘 광주비엔날레 후원금으로 4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ＶＣＲ▶ 보스워스 대사는 오늘 고재유 광주 시장에게 비엔날레에 참가하는 미국 작가들의 경비로 활용해 달라며 후원금 4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이자리에서 광주 비엔날레가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

CP]주한 미국대사, 비엔날레 후원금 4만불

◀ＡＮＣ▶ 보스워스 주한미국 대사가 오늘 광주비엔날레 후원금으로 4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ＶＣＲ▶ 보스워스 대사는 오늘 고재유 광주 시장에게 비엔날레에 참가하는 미국 작가들의 경비로 활용해 달라며 후원금 4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이자리에서 광주 비엔날레가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

CP]허가 내주면 그만(R)-광주

◀ＡＮＣ▶ 고령토를 채취하기로 한 업자들이 당초 허가받은 양보다 10배나 많은 흙을 파갔습니다 그런데도 허가를 내 준 나주 시청은 현장을 한번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땅주인은 농사를 망치게 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취재 ◀ＶＣＲ▶ 얼마전까지 멀쩡하던 논이 시뻘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닥까지는 줄잡아 ...

CP]저녁날씨

◀ＡＮＣ▶ 오늘 밤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황사현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에는 곳곳에 돌풍이 예상돼 밤사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