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농산품 상표 경쟁 치열

◀ＡＮＣ▶ 자치단체들 사이에 농산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상표 출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ＡＮＣ▶ 일선 시군은 지난 93년부터 지금까지 농산품과 관련해 120건의 농산품에 대한 상표 등록 출원을 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돌산 갓 김치와 광양 매실등 60건은 출원 절차를 거쳐 이미 상표로 등록돼 시군의 지적 재산...

시멘트 공사중 감전사고 3명 사상

◀ＡＮＣ▶ 하수도 배수로 공사 도중에 감전사고가 발생해 작업인부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ＶＣＲ▶ 오늘 오후 1시쯤 화순군 동면 구암삼거리에서 하수도 배관작업을 하던 64살 김동만씨가 고압선에 감전돼 숨지고 함께 작업중이던 31살 김용문씨와 41살 송희우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씨등이 레미...

시멘트 공사중 감전사고 3명 사상

◀ＡＮＣ▶ 하수도 배수로 공사 도중에 감전사고가 발생해 작업인부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ＶＣＲ▶ 오늘 오후 1시쯤 화순군 동면 구암삼거리에서 하수도 배관작업을 하던 64살 김동만씨가 고압선에 감전돼 숨지고 함께 작업중이던 31살 김용문씨와 41살 송희우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씨등이 레미...

초등교육 무너진다

◀ＡＮＣ▶ 이번 교원인사로 인해 2학기에 바뀌게 될 담임교사는 500명이 넘습니다. 이같은 잦은 담임 교체로 인해 초등 교육이 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초등교사가 크게 부족하지만 시도교육청은 여전히 땜질식 으로 대처하는데 급급합니다. 지난 5월부터 40일간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바 있는 최희용씨는 임시 교사로 인한...

초등교육 무너진다

◀ＡＮＣ▶ 이번 교원인사로 인해 2학기에 바뀌게 될 담임교사는 500명이 넘습니다. 이같은 잦은 담임 교체로 인해 초등 교육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초등교사가 태부족하지만 땜질식 대책이 빚어진 결괍니다. ◀ＶＣＲ▶ 지난 5월부터 40일간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바 있는 최희용씨는 임시 교사로 인한 교육의 폐혜를 털어놨습...

조선대 내분 심각

◀ＡＮＣ▶ 조선대학교 교수협의회를 비롯한 산하 단체들이 총장 해임을 요구하는 등 학내 내분이 노골화되고 잇습니다. ◀ＶＣＲ▶ 조선대 교수협의회에 따르면 노동조합등 산하 7개 단체는 대학 시립화에 대한 김홍명 총장서리의 공론화 발언으로 인해 학내 분열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김총장서리를 해임할것을 오늘 열...

조선대 내분 심각

◀ＡＮＣ▶ 조선대학교 교수협의회를 비롯한 산하 단체들이 총장 해임을 요구하는 등 학내 내분이 노골화되고 잇습니다. ◀ＶＣＲ▶ 조선대 교수협의회에 따르면 노동조합등 산하 7개 단체는 대학 시립화에 대한 김홍명 총장서리의 공론화 발언으로 인해 학내 분열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김총장서리를 해임할것을 오늘 열...

여자만 양식 새고막 폐사

◀ＡＮＣ▶ 전남 여자만에 양식중인 새고막의 절반이상이 폐사,수십억원의 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져 해당 시.군이 피해조사에 나섰습니다. ◀ＶＣＲ▶ 여수,순천등 여자만 주변 시군은 최근 어민들이 이달 초 부터 여자만에 양식중인 새고막이 심한 썩는 냄새와 함께 2,3년생은 70%, 1,2년생은 절반이상이 폐사했다고 신고해 ...

국고 지원 차등 헛점

◀ＡＮＣ▶ 정부가 예산 지원을 조건으로 실시하는 각종 평가 제도가 합리성을 잃어 자치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평가 기준이 객관적이지 못한데다 그에따른 행정력 낭비가 심한 때문입니다 행정 자치부는 지방 물가 관리와 예산 절감 , 구조조정, 경영 수익사업등 6개 항목을 개별 평가해 지자체에 각각 인센티브를 주...

교원 인사 늦다

◀ＡＮＣ▶ 이번 교원 인사도 신학기 개학을 코앞에 두고서야 발표됐습니다. 인사시기를 앞당겨야한다는 대다수 교원들의 지적은 이번에도 무시됐습니다. 이번 인사에 해당된 교사는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두 2천 2백여명, 9월 인사로는 유례없이 많은 수의 교원들이 근무지를 옮기게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 해당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