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U대회 D-2,1 - 붐비는 선수촌
(앵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을 누빈 성화도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광주에 입성한 가운데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선수촌은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선수단이 U대회 결전지 광주에 도착해 화정동 선수촌에 입성했습...
김철원 2015년 07월 01일 -
호남고속철 불편2 - 정부*코레일, 핵심요구는 '요지부동'
(앵커) 뒤늦게나마 다행입니다만 사실은 이게 다 정부와 코레일이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생긴 일입니다. 그래놓고도 예전에 한 요금 인하 약속은 못지키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개통 전부터 논란이 돼온 호남고속철의 비싼 요금 문제는 이번 국회 간담회 자리에서도 뜨거운 감자였습니...
김철원 2015년 06월 30일 -
호남고속철 불편2 - 정부*코레일, 핵심요구는 '요지부동'
(앵커) 뒤늦게나마 다행입니다만 사실은 이게 다 정부와 코레일이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생긴 일입니다. 그래놓고도 예전에 한 요금 인하 약속은 못지키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개통 전부터 논란이 돼온 호남고속철의 비싼 요금 문제는 이번 국회 간담회 자리에서도 뜨거운 감자였습니...
김철원 2015년 06월 30일 -
U대회3 - 여기가 심장부
(앵커) U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대회 심장부인 종합 상황실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방송센터도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국제방송센터에 설치된 수십개의 모니터에 각 경기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이 방송센터를 통해 세계 각 나라로 ...
김철원 2015년 06월 29일 -
U대회3 - 여기가 심장부
(앵커) U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대회 심장부인 종합 상황실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방송센터도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국제방송센터에 설치된 수십개의 모니터에 각 경기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이 방송센터를 통해 세계 각 나라로 ...
김철원 2015년 06월 29일 -
U대회 임박2 - 북한 불참, "아쉽다"
(앵커) 북한의 불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U대회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랐던 이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응원단이 내려오면 함께 쓰려고 만들었던 카드섹션 응원도구입니다. 북한 응원단은 물론 선수단마저 오지 않기로 결론나면서 무...
김철원 2015년 06월 23일 -
U대회 임박2 - 북한 불참, "아쉽다"
(앵커) 북한의 불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U대회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랐던 이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응원단이 내려오면 함께 쓰려고 만들었던 카드섹션 응원도구입니다. 북한 응원단은 물론 선수단마저 오지 않기로 결론나면서 무...
김철원 2015년 06월 23일 -
U대회 비상1 - 북한, U대회 불참 통보
(앵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걱정했던 악재가 터졌습니다. 북한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통보는 아니라며 끝까지 북한의 참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대학생스포츠연맹 전극만 회장이 국제대...
김철원 2015년 06월 22일 -
U대회 비상1 - 북한, U대회 불참 통보
(앵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걱정했던 악재가 터졌습니다. 북한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통보는 아니라며 끝까지 북한의 참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대학생스포츠연맹 전극만 회장이 국제대...
김철원 2015년 06월 22일 -
U대회 임박2 - 자원봉사자들, '준비됐어요'
(앵커) 손님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U대회 자원봉사자들인데요. 13살 초등학생 소녀부터 독일에 파견됐던 전직 간호사까지...면면도 다양합니다.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수업에 열중인 석다연양은 올해 13살의 초등학생입니다. 2년 동안의 캐나다 체류 경험을 살려 이번 광주 U대회 영어 ...
김철원 2015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