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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범죄 피해자* 치매환자 실종 예방 지원
광주은행이 범죄 피해자의 회복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등사회적 약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최근 범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남 경찰청에 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또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발견을 위해 9천만원 상당의 배회 감지기 300백 대를 구입해 지원한다고 밝혔습...
한신구 2024년 02월 14일 -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신설 '강력범죄 대응'
광주경찰이 기존 형사과 강력범죄수사대를확대 재편해 형사기동대를 출범시킵니다.광주경찰은 강력범죄수사대와 마약범죄수사대 등기존 인력에 일선 경찰서 형사 인력 32명을 증원해 총 78명 규모의 형사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신설 형사기동대의 대장은 총경이 맡고,형사기동 1팀과 마약수사계 등3개 팀으로 나눠...
송정근 2024년 02월 14일 -

광주시, 10년 넘게 가족수당 부당수령..공무원 징계 착수
광주시립미술관 소속의 한 공무원이 이혼한 전 남편의 가족수당을 10년 넘게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적발돼,광주시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광주시는 공무원 김 모씨가 10년 전 이혼했음에도지난해 말까지 배우자수당과 복지포인트 등모두 700여만원을 넘게 부당하게 수령한 것과 관련해 다음주 중에 징계위원회를 개최...
김영창 2024년 02월 14일 -

광주시, 오는 19일 청년 일자리 행사 개최
광주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드림만남의 날’이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광주시청 1층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과 중견 기업 등 295개 기업이 참여하며, 광주시는 일자리 체험에 참여할 제 15기 드림청년 4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청년들은 직무적성에 맞는 일자리 연계...
김영창 2024년 02월 14일 -

광주 찾은 조국 "예전으로 돌아갈 다리 불살랐다"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오늘(14) 야권 심장인 광주와 전남을 찾아 총선 대비 행보를 이어갔습니다.조 전 장관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죽음 같은 수사의 대상이 되면서 뒤늦게나마 5·18의 고통과 분노를 이해하게 됐다"면서 "예전의 조국으로 돌아갈 다리를 불사르고윤석열정권 종식을 위한 싸움...
주현정 2024년 02월 14일 -

올해 노인 복지예산 1조 6천 억..전체의 15%
전라남도는 올해 노인 복지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15%에 달하는 1조 6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전라남도는 어르신 소득보장을 위한 기초연금은 전년보다 3.6% 인상해 소득하위 70% 어르신에게 지급하고, 도내 노인일자리는 전년보다 7천 명 늘어난 6만 4천 명에게 제공,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입니...
김진선 2024년 02월 14일 -

전남대병원장에 신경외과 정 신 교수 임명
전남대병원 제34대 병원장에 정 신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오늘(14)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권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필수 의료 체계를 구축해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겠다'며병원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1...
임지은 2024년 02월 14일 -

'수사무마*인사청탁' 검경 브로커 연루 18명 기소
검찰이 수사 무마 등 검경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18명을 기소하고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다며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광주지검은 검경 브로커 성 모씨와 성 씨의 공범 전 모씨를 지난해 8월 구속 기소한 이후 서울경찰청과 광주경찰청 등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수사 무마와 인사청탁 혐의로 전직 경무관 등 10명을 ...
송정근 2024년 02월 14일 -

국민의힘, 광주 5곳 단수공천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돌입한 국민의힘은 오늘(14) 광주 5곳 등 전국 25개 지역구에 대해 단수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광주 동남갑 강현구, 동남을 박은식, 서갑 하헌식, 광산갑 김정현, 광산을 안태욱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15) 전남지역 총선 후보자를 상대로 면접을 거친 뒤 이르면 이번...
주현정 2024년 02월 14일 -

신생아 살해 유기한 30대 친모 징역 5년
갓 출산한 신생아를 살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30대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판사는지난 2017년 출산 하루만에길가 의자에서 신생아를 살해한 혐의로기소된 37살 박 모씨에게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장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범행에 취약한 피해자를 살해한 점과출산 육아에 ...
송정근 2024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