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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맥쿼리측 봐주기 수사 의혹'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사업시행사 측인 맥쿼리와 광주시가 지난 2016년 이끌어낸 재협상이 졸속이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과정을 들여다본 경찰수사도 봐주기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오늘(23)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시와의 재협상 과정에서 불법로비를 한 혐의로 지난 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전남서도 사망자 잇따라...'접종 자제' 권고
◀ANC▶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지는 사례가 전남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3) 전남 여수와 순천에서는 각각 70대와 80대 노인이 사망했고, 영암에서도 관련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남지역의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 있는 한 의원입니다. 70대 여성 A씨...
카메라전용 2020년 10월 23일 -

지역감염 4명 신규 확진..병원 학교 출입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달 3명에 그쳤던 지역 감염자가 어제만 4명이 발생했는데요. 확진자 4명 가운데 일부는 학교와 병원 등 초밀집 시설을 출입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송정근 2020년 10월 23일 -

상인들이 직접 만든다..목포배달앱 추진
◀ANC▶ 배달 대행업체들이 과도한 수수료로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 속에 최근에는 자치단체들이 공공배달앱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배달앱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년 반 전 문을 연 전남 목포의 한 중화요리 전문점. 매출의 60%이상이 배달 ...
박영훈 2020년 10월 23일 -

미인) "지역이 잘 돼야 저도 잘 되죠" 박헌택 대표
(앵커) 최근 지역 예술계에선 화풍을 아예 바꾼 어느 중견작가의 변신이 화제였습니다. 그 변신 만큼이나 주목받았던 사람이 1년 간 작가를 아낌없이 지원해온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였는데요.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를 만들어 운영하고, 지역 예술계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박헌택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10월 23일 -

세라믹 핵심 소재 '국산화' 첫 걸음
◀ANC▶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세라믹 원료 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수급이 심각한 문제가 됐었는데요. 정부가 세라믹 핵심 소재인 산화알루미늄 분말 국산화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철소에서 필요한 내화물 원료를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의 한 업체 알루미나를 열처리해...
김양훈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제2순환도로 2016년 재협상도 '졸속'
(앵커)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광주시가 4년 전, 맥쿼리와 재협상을 했는데요. 이 재협상도 졸속으로 진행돼 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중인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5.67킬로미터 구간입...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S/리포트) 주민 5명 숨진 곡성 산사태 '인재' 결론
(앵커)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 주민 5명이 숨진 곡성의 산사태는 인재였다고 경찰이 결론내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공과 감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룻밤 사이에 주민 5명이 허망하게 숨진 곡성의 산사태 사고, 경찰은 총체적인 인재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송정근 2020년 10월 23일 -

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불안해서 어떻게 맞나"..독감백신 불신 확산
(앵커)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속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에 대한 불신이 가중될수록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유행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독감 백...
이다현 2020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