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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캠페인
◀ANC▶ 광주시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달에 자동차 배출 가스 저감 대책을 추진합니다. ◀VCR▶ 광주시는 내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가두 캠페인과 함께 6일까지 사흘동안 자동차 배출 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무료 점검 장소는 동구의 경우 소태 인터체인지. 서구는 ...
정영팔 1999년 10월 03일 -

개천절 행사
◀ANC▶ 단기 4331년 개천절을 맞아 무등산 천제단에서 개천 대제가 올려졌습니다 ◀VCR▶ 광주 민학회등 이지역 4개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늘 오전 무등산 천제단에서 개천절을 기념하는 개천 대제를 올리고 민족의 화합과 통일, 그리고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삼한시대부터 내려오던 개천 대제는 일제 시대...
1999년 10월 03일 -

청소년 유해업소 무더기 적발
◀ANC▶ 불법 영업을 해온 청소년 유해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시가 지난 9월 한달동안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 등 모두 12개 업소가 적발돼 형사처벌과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곳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각 한곳, 비디오 감...
정영팔 1999년 10월 03일 -

공무원 업무외 동원,문제많다
◀VCR▶ 시.군 공무원들이 각종 인력지원과 행사에 자주 동원돼 본연의 업무가 소홀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VCR▶ 도내 시군 공무원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연일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가 마련한 각종 강좌에도 상당수의 공무원이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
1999년 10월 03일 -

여성 서화 백일장.
◀ANC▶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의재 허백련상 전국 여성서화백일장이, 오늘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VCR▶ 의재 허백련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전국의 여성 서화인들이, 광주에 모여 긴장감 넘치는 백일장을 치뤘습니다. 서예와 문인화 두 부문에 걸쳐 행해진 오늘 백일장대회에는 전국에서 250여...
광주MBC뉴스 1999년 10월 03일 -

교통사고 이의신청 증가
◀ANC▶ 경찰의 교통사고 조사에 대한 이의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교통사고 조사결과에 불복해 각 경찰서에 제기된 이의신청은 170건에 이릅니다. 이는 한달 평균 21건으로 181건이 신청된 지난해보다 한달 평균 6건이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이의신청이 늘어난 것은 사고처리의 ...
박수인 1999년 10월 03일 -

한라 중공업 정상화 궐기대회
◀ANC▶ 한라 중공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주민 궐기 대회가 오늘 영암군 삼호면에서 열렸습니다 ◀VCR▶ 목포.영암 지역 사회단체와 교회 연합이 주관한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한라 중공업 노조의 파업이 지역 경제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노조의 파업 철회와 함께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
1999년 10월 03일 -

의사의 날 행사와 시상식
◀ANC▶ 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행사와 함께 무등의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VCR▶ 오늘 오전 OB 광주공장 운동장에서는, 광주시내 의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정한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 나설것을 다짐했습니다. 무등의림대상 수상자는 봉사부문에 김두원 신경외과 박사, 학술부문 기독...
광주MBC뉴스 1999년 10월 03일 -

번호판 분실 해결책 시급
◀ANC▶ 도난차량은 해마다 급증하고있지만 회수율은 70%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달평균 도난 차량 발생 건수는 365건으로, 지난 97년 같은기간 211대에 비해 150대 가량 늘었습니다. 그러나 차량 회수율은 72%로 지난 97년에비해 10%가량 늘었지만 여전히 전국평균을 밑돌고있...
한신구 1999년 10월 03일 -

폭력피의자 경찰쏜 총에 맞아
◀ANC▶ 폭력 피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새벽 2시쯤 광주시 염주동 모 단란주점에서 25살 박모씨가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윤모순경이 쏜 실탄에 복부와 대퇴부를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박씨의 후배 24살 유모씨도 실탄이 몸에 스치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윤순경 등은 단란주점 주인과...
윤근수 1999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