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생고기 등급 판매 오늘부터 논란

◀ＡＮＣ▶ 오늘부터 사실상 생고기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도축업자와 소비자들이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농림부는 오늘부터 한우 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촉진하고 냉장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우해 소 앞다리등 일부 부위를 제외하고 대부분 부위는 도축후 18시간이상 냉장후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도축업...

원산지 미표시 수산물

◀ＡＮＣ▶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수산물이 많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도내에서는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채 수산물을 판매해온 업소 54군데가 적발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양이 점검 대상업소 70곳 가운데 16개 업소가 적발돼 가장 많았고 고흥 12곳, 목...

원산지 미표시 수산물

◀ＡＮＣ▶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수산물이 많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도내에서는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채 수산물을 판매해온 업소 54군데가 적발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양이 점검 대상업소 70곳 가운데 16개 업소가 적발돼 가장 많았고 고흥 12곳, 목...

국군의 날 행사

◀ＡＮＣ▶ 건군 5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31사단을 비롯한 지역 군부대들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ＶＣＲ▶ 육군 31사단은 오늘 오전 사단 연병장에서 장병들과 국가 유공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축하 비행과 특공무술 시범, 초.중.고 학생의 호국 문예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해군 목포해역 사...

9월중 광주.전남지역 물가 0.3%올라

◀ＡＮＣ▶ 광주.전남지역 물가가 올들어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ＶＣＲ▶ 통계청 전남사무소가 발표한 지난 9월중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20.3과 120.7로 각각 지난 8월과 비교해 0.3 퍼센트 올랐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상승폭이 더욱 커 각각 0.6 퍼센트와 0.8 퍼센트가 상승...

내연녀에게 금품 빼앗은 3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내연관계의 여인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온 광주시 두암동 36살 박모씨에 대해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내연의 여인을 찾아가 불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 목걸이를 빼앗는등,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7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

빰빰파 뉴스

-배수로도 설치하지 않고 도로 공사를 하는 바람에 인근 농경지 4천여평이 개펄로 변해 한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광주지역에서도 도청과 감청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도청 장비를 이용해 개인의 뒷조사를 하는 업체가 30여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시장과 지역 인사들간의 간담회에서 월드컵 경기장 공사를 금호에...

국회 재경위 의원들 `술판 국감' 말썽

◀ＡＮＣ▶ 국회 재경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광주지방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뒤 국세청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여흥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ＶＣＲ▶ 재정경제위 소속 12명의 여야 의원들은 지난 29일 국세청에 대한 감사를 끝낸 뒤 밤 8시쯤 광주 동구 운림동 모 회관에서 이재광 광...

광주.전남지역 SOC 열악

◀ＡＮＣ▶ 광주.전남지역의 사회간접자본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해 지역경제 발전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전남 지역의 도로 총 길이는 9천47km, 철도는 433km로 전국의 10.4%와 13.6%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양항과 목포항 등 4개 항만의 동시 접안...

CP]불법 도청 판친다(슈퍼)

◀ＡＮＣ▶ 광주지역에서도 불법 도청과 감청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있습니다. 도청장비를 이용해 개인의 사생활을 캐온 무허가 심부름 업체가 적발됐고, 이같은 업체가 30여개나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평소 남편의 불륜을 의심해오던 월계동 박모씨는 남편의 뒤를 캐보고 싶었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