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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관광*레저) 여수-고흥 잇는 '백리섬섬길'
(앵커) 여수와 고흥 사이의 섬들을 다리로 잇는 '백리섬섬길'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 중 조발도와 둔병도, 낭도, 적극도를 잇는 대교들을 버스로 살펴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데요. 어떤 볼거리가 있을지 정수정 여행작가와 살펴보시죠.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06월 05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5일 -

미지의인물) "모든이에게 빵을, 그리고 장미도"
(앵커) 광주 광산구의 한 골목에는 조금 특별한 빵집이 있습니다.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빵을 판매하고, 가게에선 인문학 강연도 열리는데요. 이 공간을 운영하는 청년, 서수민 사장의 꿈은 '빵'과 '장미'가 있는 삶, 즉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입니다. 서수민 씨 이야기, 직접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6월 05일 -

청년 김재순씨 사망사고.."사회적 타살"
(앵커) 파쇄기에 끼여 숨진 고 김재순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해온 노동시민대책위원회가 "김씨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는 청년노동자들의 죽음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켜지지 않은 2인1조 작업 원칙, 파쇄기 투입구 ...
이다현 2020년 06월 05일 -

문 닫은 '무더위 쉼터'...노인들 밖으로
(앵커) 강력한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이지만 코로나 탓에 더위를 피할 곳은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까지 틀면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이 우려돼 실내 무더위 쉼터는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탭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공원. 나무 아래 그늘마다 노인들이 모여 앉아 있습...
남궁욱 2020년 06월 05일 -

백운고가차도 철거..'교통대란 없었다'
(앵커) 광주의 관문 역할을 했던 백운고가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철거됩니다. 철거를 앞두고 어제부터 고가차도의 차량통행이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요. 예상과 달리 첫날엔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백운고가차도의 출입이 통제된 첫날 출근길. 오전 8시인데도 ...
우종훈 2020년 06월 0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무더위 쉼터마저 문을 닫으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백운고가 철거 공사가 오늘부터 본격화합니다. 차량 통제가 시작된 첫날인 어제는 백운광장 일대 교통 흐름은 비교적 원활했지만 우회도로가 막...
윤근수 2020년 06월 05일 -

노후차량 배출가스 특별단속 실시
전라남도가 시군과 함께 한달동안 노후차량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차고지와 주요 진출입로, 오르막길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측정기 단속을 실시하며, 개선명령을 받은 차량은 보름 이내에 차량 정비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04일 -

(VCR)BMW차량 전신주 들이받고 불..2명 부상
오늘(4)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 인근 도로에서 BMW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33살 A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직후 차량에서 불이 나 15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곡선 도로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송정근 2020년 06월 04일 -

전처 차량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살인혐의로 구속
해남에서 전처 차량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가 살인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전처 차량을 들이받아 전처를 포함해 4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 51살 A씨에 대해 어제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단순 교통사고라며 살인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2020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