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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들, 내일 무안서 양파 수확 돕는다
광주 군 공항*민간공항 이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광주시가 이번엔 무안군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섭니다.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 등 공무원 40여명은 내일 오전 무안군 운남면의 한 마을에서 양파 수확 등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일손 돕기는 군 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무안군이 '농번기 방문을 피해달라'...
김영창 2024년 06월 05일 -
영광군수·곡성군수 낙마.. 군정공백 속 10월 16일 재선거
(앵커)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던이상철 전 곡성군수와 강종만 전 영광군수가최종적으로 낙마했습니다.이들 지역에서는 새 군수를 뽑는 재선거가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데 3~4명의 자천타천 출마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현재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전남지역 기초단체장들도 4명에 이릅니다. 보도에 김...
김영창 2024년 06월 05일 -
호남권,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가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초광역 협력에 나섭니다.광주시는 오늘(4) 서울 코엑스 열린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공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발전 의지를 다졌습니다.이들 지자체는 국비 확...
김영창 2024년 06월 04일 -
반대측 마음 돌릴 때까지 홍보 계속.. 강기정 시장도 나선다
(앵커) 광주시가 무안군을 찾아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세번째 홍보활동을 폈습니다.무안국제공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광주공항의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동시에 옮겨가야 하는 당위성을 며칠이 멀다 하고 계속 내려가 설득하고 있는 것인데요. 다음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직접 무안에 내려가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김영...
김영창 2024년 06월 04일 -
광주시, 무안서 세 번째 군공항 이전 설득 나서
광주시가 오늘(3) 오전 무안군 현경면에서군 공항*민간 공항 동시 이전 설득을 위한3차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공무원 등30여명은 군 공항 이전 시,소음 피해 직접 지역에 포함되는무안군 현경면에서 소음 피해 대책 마련 등이담긴 홍보물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그러나 군 공항 이전 반...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 -
광주 광산구, 5·18 윤상원 열사 명예도로명 추진
광주 광산구가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윤상원 열사의 이름을 딴 도로명 부여에 나섭니다.이에 따라 광산구는 오는 17일까지 윤상원 열사 명예도로명 부여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명예도로는 지역사회 공익, 헌신성을 고려해 도로에 별칭을 부여하고 법정도로명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윤상원 #열사 #광산구 ...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 -
광주시, 무안서 세번째 통합공항 이전 홍보 활동
광주시가 군 군항*민간공항 동시 이전 설득을 위해 세번째로 무안군을 방문합니다.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공무원 등은 내일(3일) 오전 무안군 현경면 일대에서 강기정 시장이 쓴 약속의 편지와 홍보물 등을 무안군민들에게 전달 합니다.무안 현경면은 군 공항 이전 시, 소음피해 지역 대상에 포함되는 곳으로 광주시는...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 -
옛 국군 광주병원터, 도시공원으로 재탄생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국군 광주병원터가 도시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광주시는 옛 국군 광주병원 터와 화정 근린공원을 연계한 총 10만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추모의 길과 잔디광장, 치유의 숲 등 도시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또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병원 본관 건물 5개동을 보존하고,다음달 개원 ...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 -
광주시,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나서
광주시가 정당 현수막이 각 행정동별로 4개에서 2개 이하로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강화에 나섭니다.광주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옥외광고물 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명절 현수막도 규제 대상에 포함한 한편,5·18이나 특정 개인을 폄훼·비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은 그대로 유...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 -
대학 폐과 이유로 교수 면직..법원 '무효'
대학 구조조정으로 폐과 대상이 된 해당 학과의 교수를 학과 재배치 등의 시도 없이 면직한 것은 무효라는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됐습니다.광주고법 민사2부 김성주 고법판사는 광주여대 전직 교수가 학교법인 송강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직권면직 무효확인 등 청구'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승소로 판...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