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구례서 토사 유실로 도로 옹벽 붕괴..차량 통제
오늘(10)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광의면 구만리의 한 야산에서 토사가 쏟아져 국도 7호선의 옹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행정과 소방당국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0년 08월 10일 -
검찰 시민위, 신체노출 영화 상영 교사 불기소 의견
수업 중 중학생들에게 신체노출이 포함된 영화를 보여줬다 수사를 받고 있는 배이상헌 교사에 대해 검찰 시민위원회가 불기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검찰 시민위원회에서 위원 11명 중 다수가 불기소 의견을 냈다며 시민위 의견을 토대로 배이 교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도...
송정근 2020년 08월 07일 -
경찰, 북구의회 불법 수의계약 의혹 정식 수사 착수
광주 북구의원들의 수의계약 비리 의혹에 대해 내사를 진행해온 경찰이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북구청 등에 따르면 의원들이 겸직 제한 규정 등을 어기고 구청의 수의계약을 따내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해당 공무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경찰은 정식 수사로 전환된만큼 추가로 공무원과...
송정근 2020년 08월 06일 -
검찰 시민위, 신체노출 영화 상영 교사 불기소 의견
수업 중 중학생들에게 신체노출이 포함된 영화를 보여줬다 수사를 받고 있는 배이상헌 교사에 대해 검찰 시민위원회가 불기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6) 열린 검찰 시민위원회에서 위원 11명 중 다수가 불기소 의견을 냈다며 시민위 의견을 토대로 배이 교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송정근 2020년 08월 06일 -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구속자 즉각 석방"
지난 총선 때 특정 후보와 정당을 지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국공무원노조 간부가 구속된 것과 관련해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수사기관이 압수수색으로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현직 공무원들을 구속한 것은 부당하다고 지...
송정근 2020년 08월 06일 -
시즌 첫 관중 입장..."반갑다 야구야"
(앵커) 광주의 야구 팬들 정말 기다렸던 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덕분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도 오늘부터 관중석을 열었습니다// 시즌이 개막한 지 90여일 만에 팬들이 야구장에 갈 수 있게 된건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았...
송정근 2020년 08월 06일 -
시즌 첫 관중 입장..."반갑다 야구야"
(앵커) 광주의 야구 팬들 정말 기다렸던 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덕분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도 오늘부터 관중석을 열었습니다// 시즌이 개막한 지 90여일 만에 팬들이 야구장에 갈 수 있게 된건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았...
송정근 2020년 08월 06일 -
'공직선거법 위반' 전공노 광주본부 간부 2명 구속
지난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공무원노조 간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김태호 영장전담 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전 위원장 A씨 등 2명에 대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 등 2명은 지난 2월 열린 노조간부 ...
송정근 2020년 08월 05일 -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기획조정관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임명됐습니다. 김 청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1987년 임관해 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재정담당관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최관호 전 청장은 경찰청 기획조정관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송정근 2020년 08월 05일 -
옛 광주교도소 발굴 유골 100구..5.18연관성 없어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굴된 신원 미상 유골 가운데 100여구에 대한 유해 분석이 마무리됐지만 5.18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재단은 국과수로부터 건네받은 유전자 신원확인 분석 결과 유골 262구 가운데 분석을 끝낸 101구는 5.18 행방불명자 가족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
송정근 2020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