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임명 놓고 삭감한 예산 복원
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임명을 놓고 출연금 전액을 삭감했던 광주시의회가// 하루도 안 지나// 예산을 복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사회서비스원 원장 임명과 관련해 일방적 행정에 대해 사과하고, 인사 검증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집행부의 약속을 받았다며 예산 복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환경복지위원...
송정근 2020년 05월 15일 -
기부?소비?..헷갈리는 재난지원금 사용법
(앵커) 이번주부터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했는데요, 이 돈을 써야할지, 기부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떻게 하는 게 더 나은지 정부와 지자체들도 생각이 다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주부터 지급되기 시작된 재난 지원금. 우리 지역 시민들은 지원금을 기부할까? 사용할까? 직접 물어...
송정근 2020년 05월 14일 -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임명 놓고 삭감한 예산 복원
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임명을 놓고 출연금 전액을 삭감했던 광주시의회가 하루도 안 지나 예산을 복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사회서비스원 원장 임명과 관련해 일방적 행정에 대해 사과하고, 인사 검증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집행부의 약속을 받았다며 예산 복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송정근 2020년 05월 14일 -
광주 특수고용직 종사자 지원 확대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에 대한 생계비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광주시는 첫 확진자가 나온 2월 이후 수입이 감소한 저소득 특수고용직 등에 월 최대 50만원씩 3개월 간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보험설계사와 학습지 교사, 대출 모집인 등 특수고용노동자와 100인 미만 사업장...
송정근 2020년 05월 12일 -
5.18 4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가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특별전에서는 5.18당시 학생과 주부 등이 작성한 일기와 기자들의 취재수첩, 피해신고 접수 상황 등의 기록물이 전시됐습니다. 국군기무사령부가 보관 중인 사진집과 국방부와 광주 동구청이 생...
송정근 2020년 05월 12일 -
"진상조사위 제대로 역할하려면 법률 개정 필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제대로된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려면 법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진상규명 지원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안종철 조사위 부위원장은 조사 인력과 기간의 제한, 조사 권한의 한계 등은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개정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정호...
송정근 2020년 05월 12일 -
역사 가치 보존한 시민의 공간으로
(앵커)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이 쏜 헬기 사격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일빌딩이 전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총탄 흔적 숫자에서 이름을 따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시관 한쪽에 설치된 기둥 곳곳에 총탄 자국이 선명합니다. 1980년 5월 21일, 계엄...
송정근 2020년 05월 12일 -
역사 가치 보존한 시민의 공간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수) 헬기에서 쏟아진 2백 마흔다섯 발의 총탄 흔적, 전일빌딩에 새겨진 광주의 아픔이자 역사입니다. (빛) 이 전일빌딩이 40년 만에 시민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총탄 흔적 숫자에 따라 '전일빌딩 245'라는 새 이름도 얻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송정근 2020년 05월 11일 -
(5.18기획1) 흔들리는 위상, 흔들리지 않을 진실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오월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5.18국립묘지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국가 기념식도 열렸는데요. (화면전환) 올해 5.18은 4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역대 최소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면 행사의 취소와 축소로...
송정근 2020년 05월 11일 -
역사 가치 보존한 시민의 공간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수) 헬기에서 쏟아진 2백 마흔다섯 발의 총탄 흔적, 전일빌딩에 새겨진 광주의 아픔이자 역사입니다. (빛) 이 전일빌딩이 40년 만에 시민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총탄 흔적 숫자에 따라 '전일빌딩 245'라는 새 이름도 얻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송정근 2020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