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연휴 이틀째 (5시)
◀ANC▶ 새해 연휴 이틀째를 맞은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설계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 탓인지 무등산이나 유원지는 예년과 달리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하루 쉬었던 백화점과 대부분의 시내 상가들은 다시 문을 열고 새천년들어 첫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맞이 관광객들로 혼잡을 보...
박수인 2000년 01월 02일 -
연휴 이틀째 스케치
◀ANC▶ 새해 연휴 이틀째를 맞은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 탓인지 무등산이나 유원지는 여느 휴일과는 달리 한산한 편입니다. 어제 하루 쉬었던 백화점과 대부분의 시내 상가들은 다시 문을 열고 새천년들어 첫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맞이 관광객들로 혼잡을 보였던...
박수인 2000년 01월 02일 -
12시 날씨
◀ANC▶ 새해 연휴 둘째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늦게까지 계속 내리겠지만 강우량은 5mm안팎으로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내일까지 1-4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해남부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4미터의 파...
박수인 2000년 01월 02일 -
새출발 준비(데스크)
◀ANC▶ 새천년의 첫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연휴동안 고향과 관광지를 찾았던 사람들은 귀경길을 서둘렀습니다. 박수인 기자 새천년 새해 둘째날 광주에는 들떴던 분위기를 가라앉히듯 아침부터 촉촉한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날씨 탓인지 무등산이나 유원지...
박수인 2000년 01월 02일 -
새출발 준비(데스크)
◀ANC▶ 새천년의 첫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연휴동안 고향과 관광지를 찾았던 사람들은 귀경길을 서둘렀습니다. 박수인 기자 새천년 새해 둘째날 광주에는 들떴던 분위기를 가라앉히듯 아침부터 촉촉한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날씨 탓인지 무등산이나 유원지...
박수인 2000년 01월 02일 -
새출발 준비(데스크)
◀ANC▶ 새해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시민들을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연휴동안 고향과 관광지를 찾았던 사람들은 귀경길을 서둘렀습니다. 박수인 기자 새천년 새해 둘째날 광주에는 들떴던 분위기를 가라앉히듯 아침부터 촉촉한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날씨 탓인지 무등산이나 유원지는 예년과...
박수인 2000년 01월 02일 -
무등산 해맞이 축제(중계차)
◀ANC▶ 조금 있으면 새천년의 시작을 찬란하게 밝혀줄 해가 떠오릅니다. 지금 무등산 원효사에는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 천여명이 새천년 해맞이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박수인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기자. (네,무등산 원효삽니다.) 해가 뜰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박수인 2000년 01월 01일 -
무등산 해맞이 축제(중계차)
◀ANC▶ 새천년의 붉은 해는 7시 41분에 모습을 드러낼 에정입니다. 한시간 가량 남은 지금 무등산 원효사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천여명의 시민이 새천년 해맞이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무등산 원효사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수인 기자 해가 뜰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박수인 2000년 01월 01일 -
무등산 해맞이로 대혼잡
◀ANC▶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와 차량들로 무등산 일대 도로는 사상 유례없는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VCR▶ 무등산장 진입 도로는 밤사이 몰려들기 시작한 해맞이 차량들로 인해 정체가 심해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새벽 5시를 전후해서는 무등산 전망대에서 원효사까지 차량으로 한 시간이 넘게 걸...
박수인 2000년 01월 01일 -
서민들의 송구영신
◀ANC▶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살기가 나아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서민들은 여전히 IMF한파의 고난과 질곡속에서 한 해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그동안 힘들었던 삶의 여정을 오늘 저무는 천년해에 훌훌 털어보내고 희망찬 새천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시장 동이 트기도 전...
박수인 1999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