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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교 선발전형 공고
광주시교육청은 2004학년도 전.후기 고등 학교 신입생 선발 전형계획을 게시판등에 공고했습니다. 모집 인원은 실업계 고교 13개교 5천320명, 일반계 40개교 1만3천446명, 특수지역 고교 4개교 600명등 모두57개교에 만9천366명입니다. 합격자 발표는 전기는 12월 15일, 후기는 12월 30일이며 일반계 고교 배정 발표는 내...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차상위 계층 기초생보자 1.5배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행정 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 저소득 계층은 6만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가 일선 동사무소를 통해 조사한 결과기초 생활 보장 대상자보다 생활이 조금 나을뿐,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에 해있는 차상위 저소득 계층은 6만 5천여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차상위 ...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광주시 신청사 마무리 공사 돌입
광주 상무지구에 지어지고 있는광주시 신청사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마무리 공사에 들어갔습니다.총사업비 천 6백억원이 투입돼지상 18층, 지하 2층으로 지어진 광주시 신청사는 현재 96.7 퍼센트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막바지 내부공사와 조경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신청사 공사 현장을 ...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지역축제 물결(리포트)
◀ANC▶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나들이에 좋을 것 같은 축제의 현장,한신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VCR▶푸른 바탕에 바알간 물감을 흩뿌려놓은 듯온 산에 단풍 물결이 넘실대고 있습니다.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은 계곡을 타고 능선을 따라 이제 들불처럼...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전남도에 350억 투자 양해각서
주식회사 둔기산업과SKD 하이테크사 등 2개사가 전라남도와 3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주식회사 둔기 산업은 세계적인 마그네슘 생산업체로 함평 지역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양에 있는 주식회사 SKD 하이테크는50억원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재향군인회 파병지지 성명
광주 전남 재향군인회가 향군 창설 51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라크 파병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재향군인회는 성명에서 이라크 파병은 6.25 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미국에 대한 보답이자세계 평화에 공헌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 이라크 파병이 북핵문제와 주한미군 문제 등 한반도의 안보와 관련해 중요한 현...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국악인 성창순씨 불구속 입건
국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 동부경찰서는 국악경연대회 입상자 3명으로부터 모두 2천3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판소리 인간문화재 성창순씨를 오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은 당초 성씨에 대해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었지만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검찰이 불구속 결정...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합동청사 광주시의회도 목소리
정부 합동청사 건립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광주시의회가 합동청사의 광주신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VCR▶광주시의회는 오늘 광주지역 도심공동화로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별행정기관 합동청사를 다른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광주지역에 신축해줄것을 촉구하는 ...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시교육청 청렴도 하위권
광주시 교육청의 청렴도가 전국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것으로지적됐습니다. ◀VCR▶광주시의회 김용억 의원은 오늘 광주시 교육청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부패 방지위원회가 2002년도 각 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광주시 교육청은6.93으로 교육청 전체 종합 청렴도 7.22보다 낮아하위권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김의...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 -

사건사고
광주 광산 경찰서는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채권자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른 혐의로 나주시 남평읍 교원리 2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최씨는 2년전 광주시 도산동 42살 윤모씨에게 2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못하고 독촉에 시달리다 지난 6월 윤씨집에 찾아가 현관에 불을 질러 윤씨의 아들에게 3도의 화상...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