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수능 영역별 가중치 부여 대학 많아

내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언어와 수리 등 수능 시험의 특정영역 점수에 가중치를 주는 대학이 많아 이에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전국 대학의 내년도 입시요강에 따르면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 대 등 모두 48개 대학이 영역별 점수에 가중치를 주고 있습니다. 영역별로는 외국어 영역이 43개로 가장 많고 수리영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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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신도시 견학 실시

◀ＶＣＲ▶ 남악 신도시 추진 상황에 대한 견학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착공된 도청 신청사를 비롯한 남악 신도시에 도청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등을 보내 현장 견학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 진척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도시 개발 방향 제시로 지역 발전에 대한 확신을 ...

취업철 앞두고 면접 프로그램 강화

기업체의 직원 채용에서 면접이 중요한 선별 기준으로 대두되면서 대학마다 학생들을 위한 면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31일 롯데와 대한항공, 코오롱과 엘지 이노텍 등 대기업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학생들이 실제와 똑같이 면접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각 단과 대학별로도 ...

절도 늘고 강도 줄어

절도 사건 발생은 크게 늘고 강도 사건 발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번 달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건수는 모두 5천 6백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0여건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강도 사건은 130여건이 발생해 지난 해보다 16% 줄어든 것으로 나...

중국절강TV 월드컵 취재

중국 절강TV 월드컵 특별 취재단이 오늘 광주에 도착해 35일간의 월드컵 취재에 돌입했습니다. ◀ＶＣＲ▶ 펑준 피디를 단장으로 한 절강TV 월드컵 취재단은 광주에서 열리는 중국과 코스타리카의 중국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중국과 브라질 경기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 터키의 경기를 집중 취재...

2원) 일손이 없다 (리포트)

◀ＡＮＣ▶ '보리 베기'다 '모내기'다 해서 농촌이 하루하루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할 일은 밀려들고 있지만 정작 일할 사람은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보리가 누렇게 익은 영광 염산 농촌 들녘, 여물대로 여문 보리가 이제나 저재나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

월드컵 경기 관람객 유의사항

안전한 월드컵 경기진행을 위해서는 경기 시작전 1시간 30분전까지 입장해야됩니다 .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월드컵 경기때 입장객에 대한 검색 강화로 입장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며 경기시작 3시간 전에 입장을 시작해 늦어도 1시간 30분전까지 입장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경기장안으로 병과 캔, 긴우산 주류 등 특...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ＶＣＲ▶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마감됐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에는 오늘 한나라당 이환의 후보와 민주당 박광태 후보, 무소속 정구선 후보가 등록을 마쳐 출마자가 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남지사에는 오늘 더 이상의 후보 등록자가 없어 민주당 박태영, 한나라당 황수연 무소속 송재구,. 송하성...

시민 참여가 관건(리포트)

◀ＡＮＣ▶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동안 차량 2부제가 실시되고 경기장 주변에는 시민 주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국제적인 행사이니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ＥＮＤ▶ ◀ＶＣＲ▶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동안 4500여대의 차량이 외지에서 광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