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서민경제 틈새 확장
◀ANC▶ 경제적 약자들은 기존 시장경제에서 뿌리를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사회적경제가 서민들에게 힘을 보태 자립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가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도심이 침체되면서 행인들마저 줄어든 거리가 산뜻하게 변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결핵환자를 돌보던 예전의 목포의원 건물을...
최우식 2016년 09월 17일 -
해남, 무궁화 물결 '충절의 고장'
◀ANC▶ 전남의 한 시골마을에서는 해마다 소박한 무궁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3&\middot;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순절한 지강 양한묵 선생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마련한 자리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붉고 하얀 무궁화 꽃들이 찜통 더위속에서도 의연한 기상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6년 08월 14일 -
해남, 무궁화 물결 '충절의 고장'
◀ANC▶ 전남의 한 시골마을에서는 해마다 소박한 무궁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3&\middot;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순절한 지강 양한묵 선생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마련한 자리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붉고 하얀 무궁화 꽃들이 찜통 더위속에서도 의연한 기상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6년 08월 14일 -
장흥, 남도문화 르네상스...예산이 관건
◀ANC▶ 전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박물관 건립 등에 필요한 수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가 내려다 보이는 천관산 자락 곳곳에 문학적 채취가 넘쳐납니다. 발길을 돌리면 1930년대 문학사를 한눈에 볼...
최우식 2016년 07월 26일 -
장흥, 남도문화 르네상스...예산이 관건
◀ANC▶ 전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박물관 건립 등에 필요한 수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가 내려다 보이는 천관산 자락 곳곳에 문학적 채취가 넘쳐납니다. 발길을 돌리면 1930년대 문학사를 한눈에 볼...
최우식 2016년 07월 26일 -
완도, 우편도 배달하고, 어르신 안부도 묻고
◀ANC▶ 우체국 집배원과 전기, 수도 검침원들은 업무 특성상 집집마다 들러야 하는데, 완도에서는 이들에게 중요한 임무 하나가 더 주어졌습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집배원 55살 박철주 씨의 오토바이가 골목길에 들어섭니다. 오토바이와 한 몸이 된 듯 우편물을 ...
최우식 2016년 07월 16일 -
완도, 우편도 배달하고, 어르신 안부도 묻고
◀ANC▶ 우체국 집배원과 전기, 수도 검침원들은 업무 특성상 집집마다 들러야 하는데, 완도에서는 이들에게 중요한 임무 하나가 더 주어졌습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집배원 55살 박철주 씨의 오토바이가 골목길에 들어섭니다. 오토바이와 한 몸이 된 듯 우편물을 ...
최우식 2016년 07월 16일 -
고흥, 소록도 찾은 법원..."한을 풀어주세요" -
◀ANC▶ 과거 한센인들에 대한 강제 낙태와 정관 수술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법원이 처음으로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한센인들은 국가가 책임을 인정하고, 법정 공방을 하루 빨리 끝내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립소록도병원에 마련된 임시 법정에 재판관들이 들어섭니다. --- Ef...
최우식 2016년 06월 21일 -
고흥, 소록도 찾은 법원..."한을 풀어주세요" -
◀ANC▶ 과거 한센인들에 대한 강제 낙태와 정관 수술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법원이 처음으로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한센인들은 국가가 책임을 인정하고, 법정 공방을 하루 빨리 끝내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립소록도병원에 마련된 임시 법정에 재판관들이 들어섭니다. --- Ef...
최우식 2016년 06월 21일 -
무안, 가스 폭발 부자 사상..고의성 여부 수사
◀ANC▶ 어젯밤(6)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자가 숨지고 아들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주방 가스밸브가 분리돼 있던 것으로 확인돼 고의성 여부에 수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과 소방관들이 전체가 타버린 벽돌집 안팎을 살피...
최우식 2016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