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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습지 보전·관리 워크숍 개최
환경부가 오늘(27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전국 습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워크숍을 개최합니다.이번 행사에는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과 전문가, 환경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세부 주제는 습지 보전 정책과 이행 계획,습지 현황과 활용 방안 등이며,발표와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됩니다.#환경부 #습지 #습지보전 #광주 #국립생...
김초롱 2025년 02월 27일 -
‘대통령 부부 비하’ 딥페이크 영상 상영, 유튜버 2명 입건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거나도심 집회 현장 주변에서 상영한 남성 유튜버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지난 15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현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조롱하는 내용이 담긴딥페이크 영상을...
김영창 2025년 02월 27일 -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액 5억 원..경찰 수사 본격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취업을 미끼로5억 원대의 금품을 가로챈 전 노조 간부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섭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지인 6명에게 "자녀를 기아차 광주공장에취업시켜주겠다"며 한 명당 각각 8천만원에서 1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아차 노조간부 출신인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
김영창 2025년 02월 27일 -
동창 채용 비리 의혹.."이정선 교육감 즉각 사퇴해야"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은 해당 공무원이구속된 가운데,교육단체들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 교사노조 등 5개 교육 단체는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감사관 부정 채용 사건과 관련해 인사 담당 공무원이 구속됐다"며 "이정선 교육감도 감사관 ...
김영창 2025년 02월 26일 -
[대전] "국회·대통령실 세종으로" 행정수도 완성론 급부상
(앵커)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권에선연일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개헌 필요성과 함께 행정수도론이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건데, 국회와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완전히 옮기려면여야 합의가 우선 필요합니다.대전문화방송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세종시와 지역 ...
문은선 2025년 02월 26일 -
미분양 대책 일주일...시장은 '싸늘'
(앵커)정부가 지방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미분양 아파트를 사들이고대출 금리를 우대하겠다는 정책을 내놨죠.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침체에 빠진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여전히 싸늘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최근 석 달간 전남에서는 순천 3개 단지가 청약을 받았습니다.동호수 선착순 지정, 여기...
유민호 2025년 02월 26일 -
[전주] "우리 먼저 '주4일' 출근합니다'".. 나머지 시·군들은?
(앵커)전북자치도가 어린 자녀를 둔 공무원은 일주일에 4일만 출근하도록 하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어린 자녀가 있는 공무원들이 육아에 좀 더 집중하도록 배려하겠다는 건데, 규모가 작은 일선 시·군 지자체들은 마음이 복잡합니다.전주문화방송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북자치도가 도입하는 '주4일 ...
조수영 2025년 02월 26일 -
112 출동 경찰 얼굴에 수차례 흉기 휘둘러‥실탄 맞고 사망
(앵커)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경찰이 발사한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쐈는데도흉기 난동범이 경찰의 얼굴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위협을 가하자 실탄 격발까지 이뤄진 것으로 보고,경찰은 총기 사용 여부 적절성 등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김영창 기자의...
김영창 2025년 02월 26일 -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첫 합동 현장조사
(앵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경찰, 국과수 등이 오늘(26) 처음으로로컬라이저의 합동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적된 로컬라이저와 둔덕 내부의 빔 등 구조물이 설계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
김규희 2025년 02월 26일 -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 통합 추진..글로컬대학30 도전
(앵커)한반도 서해와 동해, 두 해역을 대표하는 해양대학들이 힘을 합쳤습니다.목포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는초광역 통합을 목표로 각 해역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한반도 서해와 동해를 대표하는두 해양대학의 총장이 나란히 섰습니다.한국을 대표하는 항구도시,...
안준호 2025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