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순천대, 통합국립대 의과대학 예비평가인증 신청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전라남도 통합국립대학 명의로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의과대학 예비평가인증 신청 공문을제출했습니다.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이번 의과대 예비평가인증 신청은지역의료 인프라 강화와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통합을 통해 의과대 설립과 평가...
김진선 2024년 11월 29일 -

나주시, 영산강 '벤치 기부 프로젝트' 마무리
나주시가 시민, 향우들로부터 쉼터용 의자와 정원수 등을 기부받아 추진한 영산강 정원 벤치 기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을 주제로 지난 9월 시작된 이번 기획은40명으로부터 나무와 돌 등 자연 소재 쉼터와각종 정원 자재를 기부받아 영산강 정원 휴식 공간에 배치됐습니다.나주시는 기부...
주현정 2024년 11월 29일 -

사장 살해하고 사고사로 위장, 종업원 징역 25년
광주지법 제12형사부 박재성 판사는자신이 다니던 직장의 사장을 살해하고 사고사로 위장한 30대 남성 이 모씨에 대해징역 2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이 씨는 지난 5월 26일 전남 장성군의 캠핑카 판매업체에서 사장을 살해 한 뒤자전거에 넘어진 것처럼 사고로 위장하는 등살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이...
김영창 2024년 11월 29일 -

이범호, 체육기자 선정 '올해의 지도자'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로선정됐습니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이범호 감독이 사령탑 데뷔 첫 시즌에 특유의 형님 리더십으로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하는지도력을 발휘했다며,올해의 지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시상식은 다음 달 11일한국 프레스센터에서 ...
한신구 2024년 11월 29일 -

추위 속 강물 빠진 70대 치매 노인..경찰 구조
추위 속 강물에 빠진 70대 치매 노인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광주북부경찰서 석곡파출소는 지난 26일 아침 6시 반쯤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노인 장 모씨가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2시간만에 무등산 4수원지 석곡천에서장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장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
김영창 2024년 11월 29일 -

김영록 지사, 정부·국회에 국고 확보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어제(28) 정부와 국회를 잇따라 찾아지역 현안과 국고 추가 확보를 건의했습니다.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만난 김 지사는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과여수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 등주요 현안을 설명하며국고 추가 확보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김 지...
김단비 2024년 11월 29일 -

'남도영화제' 1회 만에 격년제로..."활성화 고민"
(앵커)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제1회 남도영화제가 열렸습니다.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관객 수와 예산 부담 때문에 올해는 열리지 못하고 격년제로 바뀌었는데요.영화제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순천에서 막을 올린 남도영화제.전남에서 열린 최초...
김단비 2024년 11월 28일 -

'기대반 우려반' 목포마리나 15년만에 위탁사업자 변경
(앵커)서남해의 유일한 레저항인 목포 삼학도 요트마리나 민간위탁 사업자가 15년만에 변경됐습니다.그동안 독점 논란을 해소하고마리나 항만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연안여객선 터미널이 바라보이는 삼학도 내항의 요트마리나 입니다.50피트급 요트 32척을 ...
신광하 2024년 11월 28일 -

트럼프 당선 이후 한반도 정세 토론회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2024 광주평화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에 참석한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 등 통일·외교 분야 전문가들은 미 대선 결과가 트럼프의 당선으로 끝나면서 국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며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등 한반도 정세도 크게 술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수인 2024년 11월 28일 -

[울산] 탄도미사일 요격하는 '신의 방패'‥ 정조대왕함 인도
(앵커)'신의 방패'라고 불리는 이지스 시스템에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까지 탑재한 우리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이 해군에 인도됐습니다.북한의 도발을 우리 해역 어디에서도 저지할 수 있는 정조대왕함은 1년 동안 다양한 시험을 거쳐 전력화될 예정입니다.울산문화방송 이다은 기자입니다. (기자)우리나...
이다은 202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