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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024.11.29
잠시 반등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되면서이달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가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구감소 현상이 수도권에 비해 지방,특히 광주 전남은그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광주의 한 저축은행에서240억대의 대출비리가 적발돼전직 은행장 등 모두 8명이 기소됐습니다. ***남도영화...
2024년 11월 28일 -

광주·전남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올해 최저...30개월 연속 비관적
(앵커)잠시 반등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달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지역에서는 이미 수십 개월째이 같은 비관적인 소비 심리가 관찰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조사됐습니다.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 -

조사 기한 연장 등 여순사건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조사 기한 연장 등을 담은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이오늘(28)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에는 지난 10월 5일 종료된 여순사건 법정 조사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특별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포함됐습니다.또 여순사건위원회 구성 시 정치적 중립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단비 2024년 11월 28일 -

누수에 무너진 천장‥복구·보상 '막막'
(앵커)광양의 한 아파트에서누수로 거실과 주방 천장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해당 아파트에서는약 500세대 이상이 소방 설비로누수 문제를 겪었는데요.일부는 분양전환이 되지 않은임대 세대로 임대사업자가 있음에도, 복구비나,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무너진 천장에서 물이 ...
유민호 2024년 11월 28일 -

학대 신고에도 두 달 지체, 왜?
(앵커)여수에서 친모의 손에 살해된 쌍둥이가 숨지기 두 달 전,이미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다는 내용어제(27)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관계기관은 학대 조사 중친모의 살인 동기인 산후 우울증과 남편의 육아 방임을 알았는데도 쌍둥이를 방치한 걸로 드러났습니다.신고 이후 두 달 동안참고인 조사를 하느라 학대 판정이늦...
최황지 2024년 11월 28일 -

'기아타이거즈 내년 시즌 전망은?' 생방송 토론
12번째 우승을 한 기아 타이거즈의 내년 시즌을 전망해 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광주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내년 시즌 기아의 전력을 분석하는 한편 주말인 모레(30) 금남로에서 진행될 기아 선수들의 카퍼레이드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오늘 토론에는 나지완 야구 ...
정용욱 2024년 11월 28일 -

241억 대 저축은행 대출 비리..브로커*전 은행장*변호사 등 기소
(앵커)광주의 한 저축은행에서240억대의 대출비리가 적발됐습니다.대출을 해주는 조건으로 브로커에게뒷 돈을 받아 챙긴 전 은행장.그리고 해당 수사 무마 명목으로돈을 받은 변호사 등 모두 8명이 재판에넘겨졌습니다.말 그대로 복마전이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광주의 한 저축은행입니다.이 저축은행에...
김영창 2024년 11월 28일 -

광주 출생아 수 8년만에 반토막...인구 절벽
(앵커)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큰 문제죠.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런 머스크가한국의 '인구 붕괴'를 자꾸 언급할 정도인데요.수도권에 비해 지방,특히 광주 전남은그 정도가 심각합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인구 145만의 도시, 광주에서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고작 6천백여 명입니다.제주,세종,울산에 이어 전...
윤근수 2024년 11월 28일 -

바퀴 뽑히고 번호판 뜯기고..대학 부지에 방치 차량
(앵커)대학이 들어설 용도로 비워둔 지자체 땅이 무단 방치 차량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불편을 참다못한 시민들이 민원을 접수할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목포시는 뒤늦게 단속에 나섰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800제곱미터 땅에 차량 40여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곳곳에서 낡은 자동차들이 눈에 띕니...
김규희 2024년 11월 28일 -

광주·전남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올해 최저...30개월 연속 비관적
(앵커)잠시 반등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달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지역에서는 이미 수십 개월째이 같은 비관적인 소비 심리가 관찰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조사됐습니다.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