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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부정 채용 지시도 창업주니까 괜찮아..법원 무죄 선고에 비판 커져
(앵커)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2심에서는 혐의를 벗었습니다.인사권이 대표에게 있기 때문에 성적을 무시하고 누구를 뽑든 괜찮다는 것인데 공정 채용 기대를 허문 행위가 죄가 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에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정자형 기자입니다. ...
정자형 2025년 11월 07일 -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시민 생각은?
(앵커)'특별광역연합'이라는 단어, 최근 뉴스를 통해 들어보신 분들 있을 겁니다.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특별지자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시민들의 생각은 어떨지, 김단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기자) 지난 8월, 광주시와 전라남도는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이라는 공동 특별지자체 추...
김단비 2025년 11월 07일 -

순천만 흑두루미 월동..행동연구·국제협력 본격화
(앵커)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순천만에 국제 보호종 흑두루미가 올해도 날아들었습니다.앞으로 흑두루미 행동 연구와 함께국제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서식지 확대를 위해 전봇대도 추가 철거할 예정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갯벌에 자리 잡은 흑두루미.국제 보호종 흑두루미가 지난달 말부터 대표 철새 도...
유민호 2025년 11월 05일 -

바우처택시 민원 급증.."이용 체계 개편 절실"
광주시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바우처택시와 관련한장애인 민원이 끊이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광주시의회 김용임 의원은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22년 1건이던 바우처 택시 관련 민원이 24년 92건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이용자 중...
송정근 2025년 11월 09일 -

20251110 뉴스투데이 날씨
포근했던 주말을 뒤로하고오늘은 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아침기온 10도안팎으로어제와 비슷하지만한낮기온 14도에 그치면서어제보다 무려 5도 가량 낮은 기온이 예상됩니다.기온 자체도 낮아진데다찬바람까지 불면서 더 춥겠습니다.광주와 전남에 55km/h의 강풍이 불면서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날은 추워졌지만하...
정용욱 2025년 11월 03일 -

서울대 증식원 부지, 지자체 이양 여론
(앵커)특수법인 서울대가 정부로 부터 광양읍 도심 중심에 위치한 증식원을 양여받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지역 사회는 증식원이 서울대의 필수 교육 연구 시설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지자체로 양여돼야 한다는 입장인데요.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 광양읍 5천여...
김주희 2025년 11월 04일 -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자체*대학 '맞손'
(앵커)수능 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고 수시모집도 한창이지만지역 대학들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유치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인데,외국인유학생 유치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광주시 역시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까지 제출하는 등지역 대학도 살리고 글로벌 인재 유치에...
한신구 2025년 11월 07일 -

'인공태양 연구시설' 지자체 간 유치전 본격화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나주시 등에 따르면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계획서를오는 13일까지 접수한 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1일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이번 유치전에는 나주를 비롯해군산 포항 등 4개 지자체가경쟁을 벌...
송정근 2025년 11월 09일 -

광주지검, 마약류 밀수·유통 내외국인 무너기 검거
커피가루, 방석 등에 마약류을 숨겨 국내에 조직적으로 밀수, 유통한 내외국인들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지난 7월부터 넉달간 항공특송화물, 국제우편 등을 이용해시가 17억원 상당의 합성마약 등을 들여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농장 근로자들을 상대로 판매, 유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현정 2025년 11월 09일 -

메신저피싱 범죄 가담한 30대 여성 3명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2부는중국 등에 거점을 둔 메신저피싱 조직의 송금책으로 활동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30대 여성 3명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각각 징역 2년에서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액이 크다며원심의 형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이들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시했습니다.한편 이...
송정근 202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