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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상상한 아시아문화전당.."심사도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상상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한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 등 총 23개의 작품이수상작으로 선정됐고,대상에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습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공공기관 최초로 CHAT GPT 등 ...
천홍희 2025년 11월 08일 -

"예술을 일상에서"..나주 '예술로 소풍' 축제 열려
예술을 일상 속에서 즐기자는나주의 거리 예술 축제가 오늘(8) 열렸습니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나주 '예술로 소풍' 축제에서는마술극과 공연, 연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다양항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이번 축제는 매년 봄, 가을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천홍희 2025년 11월 08일 -

유커 오지 않는 광주…지역 상권 '유커 특수 없다'
(앵커)무비자로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유커 덕에수도권은 주요 상권마다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하지만 광주 지역은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무안공항이 운항하지 않는 것이 주요 이유 중 하나지만,그 외에 다른 대안도 미흡한 게 현실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광주 충장로 안쪽으로'K팝 거리'라...
김초롱 2025년 11월 07일 -

무르익는 가을...주말 축제 '풍성'
(앵커)가을이 무르익으면서 이번 주말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집니다.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김단비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순천만 갈대밭이 은빛으로 갈아입었습니다.가을바람에 춤을 추듯 넘실대는 갈대가완연한 가을을 알립니다.어른 키를 훌쩍 넘는 갈대 사이를 지나다 보...
김단비 2025년 11월 07일 -

뒷좌석 손님이 '퍽'..보호 장치 없는 택시
(앵커)택시 운전기사를 향한무차별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택시는 운전석과 승객을 분리하는 보호 격벽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많은 기사들이 각종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기자)도심을 달리는 택시 안.아무 말 없이 앉아 있던 뒷좌석 승객이 갑자기 손을 들어 택시 기사의...
윤소영 2025년 11월 07일 -

장성서 화물차 교통사고..2명 사상
어제(6) 저녁 6시 반쯤장성군 서삼면의 한 물류센터 인근 사거리에서1톤 화물차와 4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이 사고로 1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50대 여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4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
천홍희 2025년 11월 07일 -

ACC 궁중 기록화의 맥을 잇다
(앵커)조선시대 궁중 기록화의 맥을 잇는 화원 전수 작가의 대형 작품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전시됐습니다.임진왜란 당시 삼도 수군의 훈련과 조선 후기 백성들의 일상을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들이 눈길을 끕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태평성대를 구가했던 조선 후기 어느 큰 도시의 모습입니다....
박수인 2025년 11월 07일 -

"올해 안에 6자 TF 공식 첫 회의 개최"..'이전 합의 진척'
(앵커)대통령 지시로 만들어진군 공항 이전 6자TF는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아무런 결과를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TF가 언제 첫 회의를 개최할지는지역민들의 관심사인데요.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국정감사에서 올해 안에 군공항 이전 TF 공식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지난 6월 ...
송정근 2025년 11월 07일 -

“특정 집단 모욕 시 처벌”…민주당 법안 논란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반중 집회'를 예로 들며 특정 국가를 모욕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양 의원은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모욕의 대상을 중국에 한정한 것이 아니다"며 "특정 국가나 인종이라는 이유로 폭언과 모욕을 일삼는 행위는 사라져야...
천홍희 2025년 11월 07일 -

“국가 책임 묻겠다”…5·18 성폭력 피해자 첫 법정 싸움
5.18 성폭력 피해자들이 45년 만에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5.18 성폭력 피해자 모임 '열매'는오늘(7)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0년 5월 계엄군과 경찰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오랜 세월, 긴 침묵 속에 살아야 했다"며 "5.18 성폭력에 ...
천홍희 2025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