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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입학준비금 추가 분담금 지원 합의
광주 5개 자치구가 내년도 초중고 입학준비금 추가 부담금 2억9천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신입생 입학준비금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교육청이 55%, 광주시가 25%, 자치구가 20%를 부담해왔지만 자치구가 재정난을 이유로 입학준비금 인상에 따른 추가 분담금 지원에 난색을 보여 사업에 차...
박수인 2024년 10월 01일 -

전라남도 최고 기술인 명장 11일까지 모집
전라남도는 숙련 기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전남도 명장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합니다.전남도 명장은 기계와 선박설계, 제과·제빵 등 38개 분야에서 15년 이상 한 직종에 종사하고 숙련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인 가운데 한 해 다섯 명 이내로 선정합니다.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5년 동안 매년 10...
박수인 2024년 10월 01일 -

뉴스투데이 2024.10.2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가을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나주 배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재해보험과 지자체의 지원도 받기 힘든 처지입니다.------------------------------------광주의 대표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
2024년 09월 30일 -

20241002 뉴스투데이 날씨
하루가 다르게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고 있습니다.특히 오늘,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기록한 곳이 많습니다.심지어 구례 성삼재와광주 무등산 등산간지역을 중심으로한자릿수대의 최저기온으로 시작했습니다.광주 도심 역시도어제보다 기온 큰폭으로 낮아집니다.아침기온 14도 안팎으로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게 시작했고...
이다솔 2024년 10월 02일 -

"지금까지 13명뿐"..남도음식 명인 지정 조건은?
(앵커)세계를 붙잡은 맛,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의 계승과발전을 위해전라남도가 지난 2013년부터 남도음식명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단 13명이 지정될 정도로까다로운데요.높은 명예만큼 까다로운 '남도음식' 명인의조건을 안준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기자)지난해 남도음식 명인이 된 69살의 주금순씨.지난...
서일영 2024년 09월 30일 -

어민 몫 새조개 판매비 어디로?..쌓여가는 의혹
(앵커)마을 공동으로 허가 난 어장에서 벌어들인 새조개 채취 수익금을 두고 분쟁이 난 곳이 있습니다.판매를 통한 수익금이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의혹은 점점 커지고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해남군 화원면의 바닷가 3개 마을에 인접한 공동어장입니다.이곳에서 새조개 채취가 본격 시작...
김규희 2024년 09월 30일 -

여수 해수욕장서 1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1) 오후 2시쯤 여수 웅천 친수공원에서 초등학생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사고를 당한 어린이 중 한 명은 주변 행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고, 또 다른 어린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여수해경은 보호자 없이 물놀이를 하던 중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최황지 2024년 10월 01일 -

충장로 내일부터 추억 속으로
(앵커)광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내일(2일)부터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닷새 동안 펼쳐집니다.올해 충장축제는 시민들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참신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주 금남로에 시간 여행을 떠날 준비가 한창입니다.차량이 통제된 거리에 ...
박수인 2024년 10월 01일 -

2024세계유산축전 개막...열림식은 '람사르길 걷기'
(앵커)선암사와 순천갯벌 등 순천의 세계유산을 제대로 향유할 수 있는2024세계유산축전이 오늘 개막했습니다.람사르길 걷기 행사가 개막식을 대신해 열렸고 해설이 있는 관광과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달말까지 이어집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동시에 ...
최우식 2024년 10월 01일 -

“이런 적은 처음”...나주 배 농가 폭염 피해 심각
(앵커)전국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농작물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가을까지 이어져, 그 피해가 더 큰데요.특히 우리 지역은 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나주 금천면에 있는 배 농가입니다.배를 감싼 봉지를 펼쳐보니,배 한쪽이 짙게 얼룩져 있습...
김초롱 2024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