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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수능 지원 'J-파이널'.."활용도 더 높아져야"
(앵커)전남의 교사들이 직접 만든 모의고사 'J-파이널'이 올해도 수능을 앞둔 학생들의 마지막 실전 점검 기회가 됐습니다.수십억 원의 예산과 교사들의 공력이 투입된 전남형 모의고사인 만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과제로 남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수능을 2주 앞둔 목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안준호 2025년 10월 30일 -

20251031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한 가을날이 예상됩니다.아침기온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게 시작했고요한낮기온 역시도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은 가운데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환절기라,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세심한 옷차림으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오늘 하늘은 구름의 양이 많을 ...
김철원 2025년 10월 30일 -

뉴스투데이 2025.10.31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기아차를 비롯한 광주지역 경제계가반기고 있습니다.자동차 협력업체를 비롯한 다른 업종에도훈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광주 광산구가 국가습지인 장록습지에은행나무 가로수에서 거둬들인은행열매 수십톤을 방치해하천법 위반 논란이 일고...
2025년 10월 30일 -

한미정상, 자동차 관세 15% 합의…광주 기업들 안도
(앵커)세 달가량 끌어오던 한미 관세 협상이 마침내 마무리됐습니다.이에 따라,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는 앞으로 15% 관세를 적용받게 되는데요.기아 오토랜드 광주 등 지역 기업들은 높은 관세 부담에서 벗어나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에서 한미정상이 ...
김초롱 2025년 10월 30일 -

국민의힘 광주시당, "'변화와 혁신' 시민 대안정당 되겠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안태욱 위원장이'변화와 혁신' 민생우선 정치로 시민의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안 위원장은 어제(30) 광주 현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이재명 대통령 광주 1호 공역인 만큼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지역경제 등에 부정...
송정근 2025년 10월 30일 -

조인철 "원자로 공급·수리·검증까지 한 업체.. 안전한가?"
원자로 헤드 결함이 반복되고 있는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여부 검증을 위해제3기관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빛원전 3, 5호기를 덮고 있는 뚜껑, 원자로 헤드에서 최근 10년간 8번의 결함과 용접이 반복되고 있다"며"하지만 공급과 수리, 검증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일 ...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유료 입시 컨설팅' 현직교사 벌금 300만원
광주의 한 고교 교사로 재직하며 별도 교습소를 차려놓고 유료 대학 입시 컨설팅을 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판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광주 서구에 미신고 교습소 열고, 2시간에 15만 원을 받고 입시와 진로 관련 과외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에게 벌금 300만 원을 ...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경찰청장 대행 "여순사건 '반란' 묘사 시정"
경찰이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묘사한 것을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어제(3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여순사건이 반란이냐'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앞서 전북경찰청 홍보관에는 여순사건이 '여순반란'으로 적혀 논란이 일었으며...
유민호 2025년 10월 30일 -

[단독][취재가 시작되자]"구청은 법 안 지켜도 되나요?"...광주 광산구, 폐기물 무단 방치
(앵커)광주 도심 하천인 황룡강, 국가습지인 장록 습지에 은행나무 열매 폐기물 수 십 톤이 방치돼 있다는 제보가 광주MBC에 접수됐습니다.이 많은 폐기물을 누가 버렸나 취재했더니, 황당하게도 관할 자치단체인 광산구였습니다.광주MBC 고발보도, 취재가 시작되자 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황룡강 부지 한편에 마대자루 ...
천홍희 2025년 10월 30일 -

[한걸음더]"맘에 안 들면 손찌검"..새마을금고 신입사원의 악몽
(앵커)영암 지역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20대 청년이 상사들의 손찌검에 시달리다 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직장에서 일어난 반복적인 폭행 사태를 두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고용노동부도 사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윤소영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해 초, 영암의 한 새마을금고 정직원...
윤소영 202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