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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전봇대 돌진.. 10여명 부상
오늘(30) 오후 4시 55분쯤 광주 서구청사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며,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고,일대 상가 10여곳도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경찰은 50대 시내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한전은 전신주와 변압기 교...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경쟁 치열'
(앵커) 나주시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핵융합 발전,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습니다.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대규모 국책사업인만큼 지자체간의 경쟁도 치열한데요.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수소 1그램으로 석유 8톤에 맞먹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무한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김영창 2025년 10월 30일 -

[울산] 관세협상 '깜짝 타결'‥ 울산도 "협상 타결 환영"
(앵커)그런가하면 현대차가 위치해 있는 도시죠.울산광역시도 이번 관세협상 타결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자동차기업을 비롯한 조선업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협상 타결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울산문화방송 정인곤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기자)이번 APEC에서 가장 큰 쟁점이었던 한미간 관세 협상.트럼프 대통령은 7개...
정인곤 2025년 10월 30일 -

한미정상, 자동차 관세 15% 합의…광주 기업들 안도
(앵커)세 달가량 끌어오던 한미 관세 협상이 마침내 마무리됐습니다.이에 따라,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는 앞으로 15% 관세를 적용받게 되는데요.기아 오토랜드 광주 등 지역 기업들은 높은 관세 부담에서 벗어나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에서 한미정상이 ...
김초롱 2025년 10월 30일 -

2년 전 부터 제기된 화재 위험...예견된 재난?
(앵커)최근 불이 난 광양항 배후부지 내 물류창고와 관련해 화재 위험성이 2년 여 전 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럼에도 광양 경제자유구역청은 누가 폐기물을 치워야 하는 지를 두고 2년 넘게 원칙과 절차 만을 따지고 있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 달 발생한 광양항 배후부지 물류창...
김주희 2025년 10월 30일 -

안창호 "무죄 받은 '막걸리 살인', "중대한 인권 침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형사 절차 전반에 걸친 사회적약자 인권 보장 체계를 재정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안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이 사건은 피고인의 취약성을 악용한 강압수사이자 중대한 인권침해"라며, "약자의 인권 보호는 단순한 시혜가 아닌 헌법적 ...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광주 시내버스 전봇대 돌진.. 10여명 부상
오늘(30) 오후 4시 55분쯤 광주 서구청사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며,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고,일대 상가 10여곳도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경찰은 50대 시내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한전은 전신주와 변압기 교...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광주관광공사 무더기 승진 사흘만에 보류 '내홍'
광주관광공사가 대규모 승진 인사를 보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지난 28일 중도 사퇴를 공식화한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같은 날 직원 27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을 단행했습니다.하지만 사흘만인 오늘(30) 노조가 '합의 위반' 이라며 법원에 승진인사 발령 효력 정치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내홍 커지자 전격...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함평군수 '뇌물수수' 항소심 12월11일 선고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이상익 함평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2월11일로 잡혔습니다.오늘(30)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관급공사 수의계약 대가를 건네고 알선한 이들은 모두 유죄를 받았지만, 뇌물을 받은 이 군수만 '고의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가 인정된 어색한 원...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안창호 "무죄 받은 '막걸리 살인', "중대한 인권 침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형사 절차 전반에 걸친 사회적약자 인권 보장 체계를 재정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안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이 사건은 피고인의 취약성을 악용한 강압수사이자 중대한 인권침해"라며, "약자의 인권 보호는 단순한 시혜가 아닌 헌법적 ...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