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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득할게요" 빈집 중개, 주민이 직접한다.
(앵커)늘어나는 빈집을 해결하려면활용 혹은 철거, 이 두가지 방법 뿐입니다.우리나라 앞서 지역 소멸과 빈집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요?허연주 아나운서가 주민들이 직접 빈집 해결에 나선 일본 마을의 사례를 취재했습니다.(기자)일본 후쿠이현의 미하마마을입니다.60대 주민은 15년 간 비어있던 부모님 ...
허연주 2024년 07월 22일 -

KIA, 거침없는 6연승.. 선두 '독주 채비'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거침없는 6연승 행진을 달리며선두 독주 체제를 가속화했습니다.팀의 맏형 최형우 선수는패색이 짙던 9회 결정적인 3점 홈런으로타점 선두를 질주하며해결사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불혹의 해결사, 타점 기계 최형우의 결정적인 3점 홈런 ..... 최형우 7...
한신구 2024년 07월 22일 -

[포항] 물총새 가족의 탄생‥석 달 간의 영상기록
(앵커) 반짝이는 청록색 깃털을 가진 물총새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먹잇감을 사냥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물총새가 새끼를 돌보는 장면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포항 곡강천에 둥지를 튼 물총새 가족의 일상을석 달에 걸쳐 촬영했습니다.포항문화방송 이규설 기잡니다.(기자)동해 바다로 흐르는 포항시 흥해읍 곡강...
이규설 2024년 07월 22일 -

버스와 충돌 전동킥보드 20대 탑승자 사망
광주 남부경찰서는지난 20일 새벽 5시 반쯤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전동킥보드를 타고가다통근버스와 부딪힌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동킥보드에 같이 타고 있던 또다른 20대 남성도 의식이 없는 상태라며음주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7월 22일 -

광주교육청 채용 외압행사 혐의..팀장급 공무원 영장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위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당시 채용 담당 팀장급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사수사대는해당 공무원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위반,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감사관 채용 관련 결재 선상에 있는 당시 팀장 공...
김영창 2024년 07월 22일 -

뉴스투데이 2024.7.2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외국인들이 재난문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도 이렇다 할 대책이 나오지 않자고려인들이 러시아로 자체 제작한재난문자를 만들어 발송하고 있습니다.-------지역소멸과 빈집문제에 뾰족한 해법이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우리보다 먼저 빈 집 문제를 맞았던일본의 사례를 취재했습...
2024년 07월 22일 -

20240723 뉴스투데이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밤사이 열대야는 여전했고요.밤사이 최저기온은 더 높아졌습니다.영암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무려 28도를 웃돌았고요많은 지역에서 27도 안팎을 보였습니다.폭염 특보도 더 확대됐습니다.광주와 전남 북동부를 중심으로폭염 경보가 발효중이고요그밖의 전남 모든 지역에서폭염...
이다솔 2024년 07월 23일 -

임성근 청문회 중 법률자문 논란..박철완 검사, "문제될 행동 한 적 없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친척 관계인 광주고검 박철완 검사에게 문자메시지로 법률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인 가운데, 박철완 검사는 문제될 행동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광주고검 박철완 검사는 광주MBC 취재진에게"청문회 중 법적조언을 한 것은 법적인 지식과 경험 범위에서 본인이나 임...
김영창 2024년 07월 22일 -

초등 돌봄 교실 무상 중식 진통 여전
여름 방학 동안 돌봄 교실에 제공될 도시락 공급 계약을 일부 초등학교에서 맺지 못해 차질이 우려됩니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초등학교 돌봄 교실 중식 제공 사업과 관련해 지원 대상 학교 152곳 가운데 20개 초등학교가도시락 납품업체와 계약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는 중식 지원사업...
이재원 2024년 07월 22일 -

선거비용 체불 논란..선관위 관리 사각지대
(앵커)지난 4월 전남지역 총선에 출마했던 한 국회의원 후보가 현수막과 인쇄물 비용 등각종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입니다.취재가 시작되자 후보자 측은 일부 금액을 입금했는데요.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22대 총선에 출마한 전남의 모 국회의원 후보.총선 기간, 현수...
최황지 2024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