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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호출하는 '광주 투어 버스' 운행
앱으로 호출하면 관광객이 원하는정류장으로 찾아오는 광주 투어 버스가 운행됩니다.광주시는승객의 호출을 반영한실시간 최적 경로를 생성해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영하는'부르면 갑니다 광주 투어 버스'가내일(2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광주 주요 관광지인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오거리, 유스퀘어 터미...
송정근 2024년 07월 22일 -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출마 선언
양부남 국회의원이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출마를 선언했습니다.양부남 의원은어제(22) 오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다며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을 이뤄내고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는선봉장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2024년 07월 22일 -

차량에서 축의금 수천만 원 훔친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축의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이 남성은지난달 23일 0시 3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차량 주인이 축의금을 차 안에 뒀다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고 ...
천홍희 2024년 07월 22일 -

[강원영동] 제2의 설악산 케이블카? 잇단 추진에 변수 등장
(앵커)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착공에 들어갔고강원도에서는 6개 케이블카 신규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환경단체와 일부 정당 등은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환경부 장관 후보로지난 총선에서 케이블카 건설을 약속한김완섭 후보자가 지명돼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MBC강원영동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홍한표 2024년 07월 22일 -

[대전] '리튬'을 국내에서? "울진·단양 매장 유력"
(앵커)반도체를 흔히 '산업의 쌀'이라고 하죠.스마트폰이나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리튬은 비슷한 의미로 '하얀 석유'로 불립니다.전량 중국 등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리튬을 국내, 특히 경북 울진과 충북 단양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대전문화방송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어두컴컴한 광산...
김윤미 2024년 07월 22일 -

순천 월등 복숭아 출하...'수확량 증가'
(앵커)순천 월등 지역에서 복숭아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올해는 냉해가 없어 수확량도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는데요.다만 최근 일부 농가에서 발생한 병해가 확산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김주희 기자입니다.(기자)긴 여름 장마 속에서도 순천 월등 복숭아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복숭아는 어른 주먹 만큼의 ...
김주희 2024년 07월 22일 -

유치원생들이 구청장에게 보낸 편지.."물 아끼게 해주세요"
(앵커)광주의 한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빗물을 모아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는사업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더이상 추진이 힘든 상황이었는데요.그런데 유치원생들이 쓴 편지가 힘을 발휘했다고 합니다.무슨 사연인지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유치원 텃밭에 아이들이 모였...
천홍희 2024년 07월 22일 -

초등 돌봄 교실 무상 중식 진통 여전
여름 방학 동안 돌봄 교실에 제공될 도시락 공급 계약을 일부 초등학교에서 맺지 못해 차질이 우려됩니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초등학교 돌봄 교실 중식 제공 사업과 관련해 지원 대상 학교 152곳 가운데 20개 초등학교가도시락 납품업체와 계약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는 중식 지원사업...
이재원 2024년 07월 22일 -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 승인
수년동안 입학생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광주 명진고등학교가 내년부터 남녀 공학으로 전환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검토위원회를 열고 명진고등학교의 남녀 공학 전환을 승인했습니다.이에 따라 명진고등학교는 내년부터 배정받은 8개 학급에 대한남.녀 신입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한편 명진고는 학교법인 전 관계...
이재원 2024년 07월 22일 -

광주 고려방송, 재난문자 러시아어로 번역 송출...한 달만에 2만 명 혜택
(앵커)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나 사고가 있을 때,이 소식을 빠르게 알리고 대응하도록 돕는 수단이 재난문자인데요.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안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이렇다 할 대책이 나오지 않자,광주의 한 민간 방송사가 나서서러시아로 된 재난문자를 작성해보내고 있습니...
김초롱 2024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