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에도 5.18민주묘지 추모 이어져
5.18 민중항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전국 추모객의 발길은 오늘(19일)도 이어졌습니다. 5.18 기념일 당일인 어제 하루 1만 5천여 명을 포함해,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약 4만 명이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518 #518민중항쟁 #망월동 #518민주묘지 #민주묘지 #추모행렬
김초롱 2024년 05월 20일 -

[단독][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 7편- 5.18 진상조사위가 만났어야 했지만...
(앵커) 5.18 판도라의 상자로 여겨지는 미국 국무부의 비밀 전문, 체로키 파일의 실제 작성자를 찾아내 그의 증언을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인물들을 만나서 조사하는 일들을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할 수 없었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5.18 조사위는 4년 간의 활동을 ...
임지은 2024년 05월 19일 -

'코리아 둘레길' 전국 걷기 주간...섬진강변 '남파랑길'
(앵커) 전국적인 걷기 붐을 반영한 코리아 둘레길 상반기 걷기 주간이오늘(19)까지 진행됐습니다.장장 4천5백㎞의 코리아 둘레길 가운데,특히, 섬진강변 남파랑길 광양코스는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문자원이 어우러져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서,남해안과 DMZ접경 비무장...
최우식 2024년 05월 19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5.19
2024년 05월 17일 -

[단독][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 6편-여전히 책임 없다는 미국
(앵커) 전두환 신군부가 광주시민들을 학살하도록 묵인하고 심지어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미국은 아직까지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하지만 체로키파일의 작성자이자 앞서 보도한 '두번째 회의'를 증언한 로버트 리치씨는 취재진에게 미국의 '실패'를 언급했습니다.무엇을 실패했다는 뜻일까요? 계속해서 김철원 보...
김철원 2024년 05월 18일 -

[단독][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 5편- 백악관에서 또다른 광주대책회의 있었다
(앵커) 5.18 44주년 연속 기획 보도, [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입니다. 오늘은 체로키파일을 직접 작성한 미국 국무부 관료의 증언에 주목해 보고자 합니다. 이 관료는 5.18 당시 백악관에서 정책회의가 있었음을 증언하고 있는데요.그런데 이미 알려진 회의에 더해 또다른 회의가 있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회...
임지은 2024년 05월 18일 -

"오월영령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앵커) 한편 올해도 5.18 민주묘지에는 전국 각지, 해외에서 온 참배객들이 찾아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이어서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월 집을 나가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양동초등학교 1학년 이창현 군의 어머니가 묘지를 찾았습니다.어머니는 평소 아들이 좋아했던 요구르트를 가지고 ...
천홍희 2024년 05월 18일 -

5.18 44주년 기념식 치러져... 윤대통령 헌법 언급 없어
(앵커) 오늘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이 치러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하지만 올해도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이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습니다.먼저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립 5.18 민주묘지에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고 있습니...
김영창 2024년 05월 18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5.18
2024년 05월 17일 -

'언젠가 봄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 5.18 전야제 현장
(앵커) 내일은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4년이 되는 날입니다.당시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군은 시민들에게 총칼을 겨눴고 무고한 수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그날의 기억,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전야제가지금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주현정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기자) ...
주현정 2024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