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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광주고검장*광주지검장 취임
신봉수 신임 광주고검장이 취임식을 갖고국민들을 지키고 섬기는 검찰을 만들어가자고 밝혔습니다.신 고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검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우리 공동체를 보호 유지하는 것이라며초심과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제 68대 광주지검장인이종혁 광주지검장도...
송정근 2024년 05월 17일 -

[포항] 전통시장 활성화의 열쇠는?..상인 스스로 변해야 산다
(앵커)전통시장에서 식품을 사는 소비자들이점점 줄고 있어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위기 의식이 상인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라이브 커머스,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등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포항문화방송 이규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 대게와 과메기로 유명한...
이규설 2024년 05월 17일 -

[대구] "'눈썹 문신'은 의료행위"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4대3 유죄 판단
(앵커) '눈썹 문신은 미용의 하나'라고 여기는 분들 많으시죠?눈썹 문신을 하는 시민 대부분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시술을 하고 있는데,이를 두고 불법이냐 아니냐를 놓고법원 판결도 엇갈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일반인이 배심원으로 참여해큰 관심을 끈 첫 국민참여재판에선 유죄로 판단됐습니다.대구문화방송 조재한 기자...
조재한 2024년 05월 17일 -

[울산] "악성 민원 예방".. 이름 지우는 공무원
(앵커) 공무원들에 대한 폭언과 욕설 등 악성 민원이 끊이지 않자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에 있는 지자체들이 공무원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지우고 있습니다.정부는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지원까지 약속했습니다.울산문화방송 정인곤 기자입니다.(기자) 울산 중구청의 한 사무실 입구. 공무원 사진과 이름, 전화번...
정인곤 2024년 05월 17일 -

다를 것 없는 스포츠 정신..장애학생체전의 열전
(앵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삼일차에 접어든 가운데,각 경기장은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장애학생 선수들의 땀방울이 흐르는뜨거운 열전의 현장을최다훈 앵커가 다녀왔습니다.(기자)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경기가 펼쳐지는 목포종합경기장.시각장애인들이 안대를 쓰고가이드러너와 함께 트랙을 돕니다.지체...
최다훈 2024년 05월 17일 -

해남자원순환복합센터 운영..ESG 확산 기반
(앵커) 해남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체계의 거점이 될 자원순환복합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해남형 ESG의 확산 기반이자 폐기물의 자원순환 교육장이 될 복합센터가 가동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최초로 건립된 '해남군 자원순환 복합센...
신광하 2024년 05월 17일 -

20240517 뉴스투데이 날씨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오늘도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요즘 공기도 깨끗하죠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에서좋음에서 보통 수준 유지하면서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기온은 어제보다 오름세를 보이겠고,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나...
이다솔 2024년 05월 1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17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5.18 44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광주 곳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는 등추모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명 '체로키 파일'을 직접 작성한미국 전직 관료에게 확인한 결과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광주 관련 비밀 전문이미국에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2024년 05월 16일 -

[단독][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 3편-체로키 파일 작성자에게 물었더니.. 중요 기록은 여전히 미공개
(앵커) 광주의 진실을 담고 있는 판도라의 상자인'체로키 파일' 추적 연속보도미 국무부에서 생산된 체로키 파일을 직접 작성했던 미국의 고위 관료를 직접 만났다는 소식을어제 전해드렸는데요.광주문화방송은 이 인물을 상대로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44년 전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에서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되짚어봤습...
임지은 2024년 05월 17일 -

"늦게 신고했으니 징계"...보호 못 받는 공익신고자
(앵커) 부조리를 막겠다며 용기를 낸 내부고발자가오히려 피해를 본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공익신고자는 늦게 신고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한센병 치료와 관련 연구를 위해 설립된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입니다.이 병원 직원이 직장 상사의 비리...
김단비 2024년 05월 17일